요즘 문해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10대의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고 또 궁금했네요. 왜 잘 읽고 잘 써야 하는지 정작 아이들이 물어보면 나는 어떤 대답을 할수 있을지 하구 생각했네요. 문해력은 소통과 대화의 기분이기 때문에, 결국 문해력은 10대부터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문해력이 있는 10대는 분별력 부터 다르고 이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르게 해준다. 그래서 예전부터 독서 독서 하라고 이야기하나보다. 문해력의 효과는 실제로 잘 읽고 잘 쓰는 것을 넘어서 지능을 높이고 집중력을 키워 뭘해도 성공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만약에 아이가 물어본다면 이렇게 심플하게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리터러시. 문해력. 작가는 요즘은 생각하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높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책을 읽고 그것을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파악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아이들에게 그런 능력을 기르게 해줬는지 걱정부터 되네요. 카이스트 재학생이 저자가 진로를 바꾸게 된 계기도 독서와 글쓰기 였다고 하니- 더욱더 믿음이 가는 대목이었어요. 글을 쓰는 건 내 안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니 부모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책이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문해력쫌아는10대 #문해력 #리터리시 #풀빛 #진로쫌아는십대 #박승오글 #신병근그림
인생 중반기에 꿈을 시작한 여성들에게 말한다. 마흔 살. 연말이 가까워 오니, 매년 느낀 그런 감정들이 다시 되살아난다. 무엇인가 열심히 살아왔는데, 아무것도 해 놓은 것 같지 않은 기분- 무언가를 갈망하며 살았는데- 그게 진정 내가 원했던 삶인지를 묻게 되는 그런 기분- 그러다 만나게 된 요책. 그녀는 마흔 살이 되어선 지금이 꿈을 사는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말한다. 아이 넷에 엄마가 꿈을 찾는 방법. 아이가 넷이라니... 정말 깜짝 놀랬다. 새벽 시간을 이용해서 독서를 하고 -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는다.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생각도 든다. 그러나 또 어김없이 책을 보고 있고 배우고 정진하고 있다. 새벽공간을 사는여자. 미래의 이룰 꿈을 위해 악착같이 현재를 희생시키며 살지 않고 지금의 꿈을 살기로 했다는 말. 현재 나는 꿈을 살고 있기 때문에 조급하지도 현재를 희생시키지도 않는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러한 의식의 전환과 마인드 셋은 육아맘들에게 힘이되는 말이 될 것 같다. 마흔이라서 힘든 것이 아니라_ 마흔이라서 완벽하다고 말한다. 마흔이 지나서 기억력 감퇴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했다는 것. 해야할 일들 중에 우선순위를 선택하고 중요도를 결정하는 것. 오늘도 잘게 부스는 일이 먼저다 에서는 미리 계획을 하고 정해진 대로 딱딱 맞춰 움직이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해야할 일들을 정하고 그 큰 덩어리를 잘게 부수어 하루 단위로 만들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 아직도 그건 나에게 숙제 인듯 하다.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 것은 20대까지만인줄만 알았는데, 그 질문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나도 나를 위한 '꿈한잔'을 위해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초등 워드 마스트 베이직 컴플리트를 만나보았지요.
초등학생들이 알아야할 초등 필수 영단어를 가지고 있어서
이거 하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꺼 같아요!!!
온오프에서 영단어 학습 시스템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총 3권으로 분리하여 잘라서 사용할 수있어요
앱도 다운받아서
아이가 직접 스스로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베이직에서 이제는 컴플리트로
갈 수 있어서~ 영단어를 단단하게 다질 수 있어서
좋아요!!!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내용입니다]
#이투스북#초등워드마스터#영단어
또박또박 동시집을 만나봤어요~~^^ 총 5권의 동시집인데, 알록 달록 아이들이 참 좋아하게끔 생겼지요^^ 처음에는 초등 저학년 고학년들에게 좋겠다했는대 ㅋ 한글 공부하던 둘째에게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여러 동시들이 있는데, 많이 익숙한 것들도 있네요~ ! 사실 가끔 동화책을 읽고 동시로 만드는 독후활동들을 보면서 어떻게 동시를 알려주고 지도해 주어야 하나 그런 생각들 많이 했는데- 요 책 하나로 그런 걱정 안해도 될 것같아요 따라 쓰다보면 동시의 특징들을 자연히 익힐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글씨 공부는 덤으로^^ 그리고 요즘은 바른 글씨들도 많자나요~~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강추해봅니다~ 저는 요 풀꽃 시 너무 좋아하는데 ㅋ 저희 둘찌가 열심히 삐뚤 빼뚤 따라 썼네요 ㅎㅎㅎㅎ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