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나온 의사어벤저스를 만나보았어요! 이번 주제는 내분비 질환, 호르몬이 문제야~~ 사실 어린이 의학동화로 나와서~ 아이가 좀 어려울까 그런 걱정들이 많았는데 ~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거예요! 새로 다음 것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ㅎㅎ 근데 같이 읽는 저 또한 너무 재미있게 읽히는 거예요. 다큰 어른이 읽어도 너무 너무 재미있는 책 가나 출판사에서 출간된 의사 어벤저스 추천추천해요^_^ 이번 13권에서는 내분비 질환을 알려줘요. 호르몬이란 단어같은 것들을 어떻게 설명해줄까 궁금했는데... 우리몸의 기관이나 조직이 활동하는 것을 도와주거나 억제하는 물질이라고 ... 알려주더라구요. 역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차근 차근 설명해주니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제가 설명해줄때는 어디까지 용어를 써서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던데 ^^ 역시 책이 마음의 양식이 맞는거 같아요. 응급 의학과 강훈과 장하다의 이야기!!! 초보 의사들이 전문의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보면서 ㅋㅋ 드라마에 나오는 의학 드라마 제목을 말하더라구요 ㅎㅎㅎ 본건 있어가지고 ㅎㅎㅎ 소아당뇨병 등등 생소한 내용에서도 아이가 가지게 되는 교훈은 크더라구요. 나도 그 병에 걸리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바로 해야겠다며 ^^;;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만화와 짧은 이야기로 적절히 연결해주니까 흥미있게 잘 보더라구요. 이번 13권도 완전 너무 즐겁게 봤는데, 많은 아이들이 보면 더욱더 재미있을 꺼 같아 추천추천해봅니다. [본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