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 주니어에 신비한 502 잡화점이 떴다.먹는 지우개와 먹는 인형...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이책에는 세명의 등장 인물이 나오지요.운동을 좋아하는 밝고 명량한 열살 소녀 초코.긍정적인 성격에 엉뚱하고 덜렁대지만 502호 잡화점 본점 사장님이예요.크림색 푸들 강아지 조조는 잡화점의 전반적인 실질적인 운영을 맡고 있으며초코와 캔디를 아끼는 든든한 보호자이지요.초코의 쌍둥이 자매인 캔디는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마법 가루 공부에 열심히예요. 마법 잡화를 판매하면서다양한 사고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일이 어쩌다가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5신잡의 이용규칙이 있어요.1. 한번만 살수 있다.2. 한번만 쓸 수 있다.3. 한 사람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지우개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울 수 있도록 도와줘요.저에게도 이런 지우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안 좋은 일도, 안 좋은 기억들 모두모두 지웠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먹는 지우개를 야무지게 잡고 지우개의 마법을 사용할 상대를 떠올려지우고 싶은 기억을 낱낱이 떠올려요. 그런다음 지우개를 베어묽 꼭꼭 씹어 삼키면...먹는 지우개의 마법의 힘이 발휘하죠^^좌충우돌 신나는 이야기.신비한 502잡화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모든 잡화들이 사실은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식품이어서 더 신기한 이곳,신비한 마법의 힘이 깃들여져 있는 이곳에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는 함께 여행 떠나보지 않을래요?^^*소담주니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신비한502잡화점#소담주니어#소담#마법가루#판타지동화#모헙이야기#초등책추천#은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