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허문재 지음 / 문학의식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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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말 재미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작가의 몸부림이 능청스러운 유머와 함께 진한 아픔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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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J.H Classic 23
이동재 지음 / 지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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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로 이사갈까란 생각을 많이 했다. 자유를 찾아 떠나고 싶은 생각과 뿌리 내린 안정감 사이에 무의식적으로 파주가 있었던 건 아닐까. 작가의 시에서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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