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외국어 하기 딱 좋은 나이
아오야마 미나미 지음, 양지연 옮김 / 사계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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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과달라하라를 눈앞에 그려본다. 위험할 줄로만 알았던 멕시코에서 동양인이 별 무리 없이 어학연수를 하고 왔다는 것에 뿌듯함도 생긴다. 무엇보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현지에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과정과 멕시코에서의 삶이 궁금한 독자들이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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