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6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안냐세엽~~오랜만에 알라딘에 글을 올려욥~~제가 정말루 올해안에 이 태백산맥을 읽고 이 서평을 올릴라고 얼마나 노력(?)했는지..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것은.. 고1때예엽..어떻게 하다가 무작정 태백산맥 2권을 빌렸어욥..1권두 안읽고 2권부터 한 7권반까지 읽었어욥.그리고 고2가되서.. 다시 1권부터 읽었죠.. 정말루 1권부터 읽는거랑 무작정 중간부터 읽는거랑 너무 천지 차이더군요.. 그렇게 장장 일년에 걸쳐서 10권까지 다 읽었죠..(중간에 뜸~~하다가 일구.. 이러느라구 이렇게 오래 걸렸답니다..ㅡ.ㅡ')제가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철이 들었어여.(본인이 이런얘기 하는게 웃기지만..)일명 남한과 북한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된거죱..이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안좋은 공산당,, 그래서 북한은 안좋은 나라.. 이런생각을 하고 북한을 무시?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말루 북한이라는 나라는 아니 북한을 만든 사람들... 아니 우리의 민족들은 정말루 우리가 존경을 해줘두 모자란 사람들이었어요, 이전의 그 착취당하면서 차별 당하면서 ,..소수를 위한 다수의 희생,, 그런 세상을 바꿔보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만들어낸... 그것이 바로 북한이더라구요.. 비록 지금은.. 무언인가가 잘못되서 엇나가고 있지만.. 정말 이 남한을 만든 사람들 보다 한결 위인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나라가 북한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미국이라는 나라가.. 밉다고 하지만 뭣때문에 미운건지.. 확실히 느낄수가 있었구요..정말,, 이책을 한번 읽어보면.. 정말로 우리나라를 보는 눈이 달라져요..........마지막에..손승호.,,염상진 죽는 모습..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정말.. 가슴찡 했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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