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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프레이즈 1
신조 마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친구네 집에서 밤을 세워 가며 읽은 만화책으로 기억에 남는다. 친구와 한 10권쯤 빌려와서 풀로 쫙.,읽었다. 그리고 다음날에 연달아서 빌려다 읽었다. 유명한 가수와의 사랑이 줄거리인 이 만화,.,움..상상에서 존재하는 나의 사랑 이야기인듯 해서 읽으면서 대리 만족을 느꼈다.
요즘도 가끔씩 이 책의 부분부분 스토리가 머리에 스친다. 난 이 만화를 읽으면서 뒤에 나오는 단편의 감칠맛에 반했다. 이 가수그룹의 맴버들의 사랑이야기가 주였는데, 그 사랑에는 정말이지 상상에서의 이야기들이었다. 누나와의 사랑이야기, 아주 어린 아이와의 사랑이야기...참...=.=''
그리고 이책이 좋으면서 안좋았던 점은 야한 이야기가 서슴없이 나온다는점..솔직히 나뻤던것보다는 좋았던것이 더 많았다. 서슴없이 그런것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재미를 느꼈고...뭐랄까...음햐....표현을 못하겠다.. 움...다시 이 책을 보고 싶다...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