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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눈동자
진선유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재미가 있고 없고의 차원을 떠나서 이렇게 황당할 수가! 도대체 앞뒤 상황이 말도 안 됩니다. 정말 읽을 게 없어서 혹시나 하고 읽은 건데 반의 반도 못 읽고 구석에 버려뒀습니다. 이건 작가보다 출판사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그래도 질 관리가 되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물량으로 밀고 나가는것 같군요. 한 달에 몇군 이상 내는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한달에 한권, 두 달에 한 권이라도 좀 제대로 된 책좀 보여줬으면 합니다. 양장본이면 뭐합니까? 외양에 비해 내용이 부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