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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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냥... 서점에서 다 읽어버리거나, 학교 도서관 같은데서 편히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용이 많은것도 아니다. (모든 책 내용을 A4용지에 적으면 2장정도 나올꺼 같다) 하지만 그림만은 재미있다. 우리는 예전에 이런 책들을 읽은적이 있다. 바로 어릴적이다. 그때 처럼 이 책은 다가온다. 정말 편히 읽을 수 있다. 동물을 소재로 해서 참 재미있다.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는 사실을 지금 알게 되어서 참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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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법칙
로저 도슨 지음, 박정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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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설득의 대한 내용말고도 다른 내용도 포함한다. 그러니까 설득만이 100%가 아니라는 말이다. 나에겐 방가운 말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좋은 말일수도 있다. 그게 단점으로 작용한다. 모든건 심리이다. 우리가 행동하는것도 심리이고 결정하는것도 심리이다. 그런 심리를 이용하면 우리는 좀더 편히 살 수 있을것만 같다. 이 책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는 심리를 이용해서 설득해야 한다. 옷색깔, 느린말투빠른말투등에 충고를 하는 이책은 꾀 유용하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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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셜록 홈즈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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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난이라는 만화를 보았다. 거기서 나오는 코난도 참 영특하고.... 뭐랄까? 좀 많이 놀랐다. 그땐 정말 흥미롭게 보았다. 하지만 코난이라는 만화는 단지 맛보기에 불과했던것 같다. 도난코일의 셜록홈즈는 기대 이상이였다. 코난은 너무나 평범한 학생이였지만, 셜록홈즈는 광적으로 탐정에 미친 사람이였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작가의 상상력에 많이 놀라게 한다. 코난이라는 만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당연히도 100% 이 소설이 흥미로울 것이다.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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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지음, 강미경 옮김 / 창작시대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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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이제껏 사소한것에 목숨을 걸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내가 그랬던 이유는 아마 드라마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드라마에서는 사소한 일도 너무 깊이 받아드리고 작은일도 너무 크게 본다. 내가 평소에 무심코 보던 드라마들이 나에게 영향을 끼치다니.. 역시 습관이 무서운것 같다. 이 책은 꼭 틱낫한의 '화'를 읽는것 같다(분위기가 비슷하다) 화를 안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 조금이라도 화를 줄일 수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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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남자 - 양장본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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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 소설은 재미로 읽는 소설일거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재미가 빠져서 이 소설은 전혀 아니다.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 처음이자 연애 소설을 읽어 보았다. 하지만 기대 이하였다. 그것도 굉장히 기대 이하였다. 재미로 읽는 소설이 왜 이렇게 질질 끈단 말인가? 마치 재미없는 드라마를 보듯, 힘겹게 한장한장 넘겨서 읽었다. 이 책을 읽는것을 지속시켜 준것은 단 한가지 '밑줄긋는 남자는 누구일까....?'였다. 밑줄이라는 소재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랑에 대해서 터무니없이 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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