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 사전 - 해리 포터 스쿨북 2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뉴트 스캐맨더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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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리 놀랍지 않고 그리 재미있지도 않다. 해리포터 라는 판타지 소설에는 박진감이 넘치는 스토리가 있었지만 여기선 그게 이탈되었다 (백과사전의 특성상 할수 없다는거 알고 있다) 그래서 인지 별로 재미없었고 너무 무미건조하였다. 하지만 작가의 상상력이 인상깊었다. 원래 있었던 동물도 아니고, 전혀 없었던 백지 상황에서 그렇게 많은 상상의 동물들을 만들다니... 상상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퀴디치에 대해서 쓴 스쿨북도 읽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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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 비디오 테이프 2개 - 영어자막
동우영상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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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정한 사랑은 이런것이라고 이 영화가 알려 주었다. 가진것.. 사람가치를 떠나서, 오로지 마음만을 보고 두 주인공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가 타이타닉배가 침몰해 버린다. 어려움 속에서 진실한 사랑이 피어오르는 순간 같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마지막에 사랑사는 사람이 살기 위해서 죽음을 택한다. 그의 죽음에서도 웃음을 띄고 죽는다.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몇번을 봐도 놀라운 영상과 스펙타클한 스토리가 아닐수 없다. 추천하고 싶은....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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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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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정말 민망하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어 보았는데 사람들이 '너 디게 드럽다'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하였다.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인진 몰라도) 아무튼 들고 다니기엔 힘든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베르베르 지식의 창고이다. 베르베르의 지식들을 일부분 모아놨고, 거기엔 흥미로운것이 더 많다. 베르베르는 이 소재들로 하여금, 소설을 만드는것 같다. 동물에 대해서 너무 편입되어 있는것과, 제목이 조금 그렇다는걸 제외하고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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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1 - 영어원음 + 영어자막
애플리스외국어 편집부 엮음 / 스크린에듀케이션(애플리스외국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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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꼭 하는 영화이다. (절대로 하지 않는 법이 없다 언제나 한다.) 이런 영화를 재탕해서 봐도 계속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 어린애가 도둑을 잡는 '흔한 스토리'이지만 거기안에는 흥미로운 소재가 많다. 예를 들어서 비둘기들에 둘러 싸인 이상한 아줌마가 있다. 그런 아줌마를 케빈은 감싸고 사랑으로 대한다. 이 부분에서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만 사랑하는게 아니라, 이웃...아니 모르는 사람도 사랑해야 한다'라는 의미가 내포해 있지 않을까? 빨리 크리스마스가 되어서 또 이영화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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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나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2
데이비드 J. 리버만 지음, 주미숙 옮김 / 창작시대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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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고치기는 힘들듯 하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평생동안 이루어 놓은 버릇들을 어떻게 하루 아침에 고친담? 역시 어렵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아 이러면 안되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꾀 많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는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차 있다. 단편적으로 서술되어서 '우리의 문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해결책은 똑 뿌러지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들이였다. 읽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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