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마음공부
달라이 라마 지음, 니콜라스 브릴랜드 엮음, 이아무개 (이현주) 옮김 / 해냄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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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달라이 라마가 조금 이상해 진것 같다. 물론, 영적 수행자에게 상업성이 보인다고 하면 안되겠지만 '행복론'보다 내용이 부실하다. 내용이 부실한것의 대표적인것이 너무 '막연하다'라는 것이다. 너무 막연하여 내가 어떻게 실천하여야 하나? 라는 질문에 답할 수가 없었다. (행복론은 비교적 굉장히 자세하고 구체적이였다) 또 너무 글이 단조롭고 건조했다. 사랑, 정등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따뜻한 글이 나와야 할것인데 말이다. 이번엔 조금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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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서 활용까지 한글 Windows XP Professional
이두식 지음 / 정보문화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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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이 책으로 xp를 모두 알 수는 없다. 다만 훑어가기 식으로 배우는것이다. os를 배우는것은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초/중급자를 위한 책이다. 설명도 자세하게 되있고, 특히 컬러 삽입 그림때문에 따라하기 쉽다. 하지만, 오류에 대한 설명과 대체 방법은 너무 적다. 우리는 할수없이 에러만 나면 재빠르게 AS센터에 전화를 할 수 밖에 없다. 초/중급자의 책이지만, 중급자는 특별히 이 책을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윈xp도 도움말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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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1
NOBUHRO WATSUK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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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일본은, 이렇게 막부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만화가 탄생했으리라 생각된다. '와츠키 노부히로'의 그림체와, 스토리가 어김없이 발휘되는 책이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투신이 좀 적다는것이다. 난 켄신의 전투를 좀더 보고 싶었는데, 전투신이 적게 나와서 크게 실망하였다. 켄신을 영웅화 하는 모습이 미국을 따라한것 같아 씁쓸하였다. 하지만 켄신은 역시 켄신이다! 정말 리얼한 액션이였다. 시간 때우기로 가장 좋은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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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깊은 울림 (컬러)
조성모 지음 / 좋은날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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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거의 끝부분의 시를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시인이 아닌데도, 시집을 내서 시인들에게 미안하다고..' 이 대목에서 성모가 마음에 들었다. 겸손함이 비춰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을 써진다고 한다. 이 책은 절대 상업성이 아니라는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노래에서는 정말 볼 수 없었던 조성모 였다. 노래를 부르며 울먹이던 모습이 이해가 안갔는데, 조성모의 시를 보니, 조성모의 감성이 깊어서 그러는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아무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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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다! - 연예/가요편
권혁종 외 지음 / 청년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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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괜히 나쁜 영향을 몰고 온다.요리사나 프로그래머 같은 경우는 물론 좋다. 하지만 연예/가요편은 아이들에게 상상을 부축인다.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은 책이다. 연예인이 되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전국 통틀어서 연예인이 꿈인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는가? 연예인, 게이머(이것도 되기가 정말 힘들기때문.) 편은 정말 맘에 안든다. 반면에 프로그래머나 요리편은 정말 맘에 든다. 요리사가 되는 방법, 자격증에서부터 봉급까지 상세하게 나왔다. 요리사나 프로그래머 편은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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