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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 매주 1시간 투자하여 최상의 기억력, 생산성, 수면을 얻는 법
톰 오브라이언 지음, 이시은 옮김 / 브론스테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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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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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 미니 8집 BLUE;S - 부클릿(84p)+포토카드(1종)
마마무 (MAMAMOO)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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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맘무~ 음악은 다 좋고, 음색도 좋아서, 이번 곡에 솔라 자작곡 등~ 알찬 미니 앨범 기대가 커서 구매했네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음악으로 감동을 주는 그룹답게 대박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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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6
허건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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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6-
허건 지음

"고생길이 아니라 행복한 자영업을 위한 발상의 전환!
골목길 청년 상인부터 복합쇼핑몰까지 2016년 자영업 트렌드를 말하다."


요즘 유행처럼 트렌드에 관련한 책이 이슈다.
꾸준하게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이유는
인터넷과 모바일 시대에 보다 빠른 정보를 읽고 싶어하는 수요층이 많다는 뜻이 아닐까

예비 창업자로서, 자영업에 관심이 많은 만큼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2016>은
예비 창업자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또 자영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시대의 흐름과 정보 그리고 창업에 중요한 포인트를 콕 집어 알려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도 있지만,
저자 허건님의 살아온 스토리가 더욱 흥미로웠던 이유도 있다.
평생 자영업을 해온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일터가
그의 놀이터였다고 한다.
그런 부모님을 보며 자영업에 대한 꿈을 키웠던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자영업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행복한가게연구소'를 설립하여
창업강의를 해오며 <독한창업>이라는 책과 더불어 최근에는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6>을 펴내기까지
자영업에 대한 그의 지속된 열정과 대단함이 엿보인다.
함께 많은 대중들과 자영업을 꿈꾸는 이들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그의 바람이 고스란히 책 속에 스며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삶의 터전이다. 밑바닥부터 실전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자영업 그대로
실전이다. 독자와의 소통을 이루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실전의 삶을 읽어내려갔다.
자영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책 속의 트렌드는 어느정도 예상을 했겠지만,
성공한 사례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나 각 챕터마다
도표를 통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이 보기 좋았다.



우리가 쉽게 아는 브랜드 던킨도너츠와 설빙을 비교하여 트렌드를 설명을 하고,
배달업과 모바일 마게팅 그리고, 먹거리X파일을 토대로 탄생한 바르다 김선생 이야기.등
자영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이 한권의 책이 얼마나 저마다의 인생을 바꿔놓을 지
많은 것을 시사하고, 깨달은 바가 크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발 빠른 대처와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게 되었고,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많은 정보 그리고, 책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 보았다.
한 단계 성장한 기분이다.
구름이 걷히며, 트렌드를 읽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위에서도 언급했 듯 트렌드 관련 책이 이슈인 만큼 제목만 보고서, 그저 책을 팔기 위한 책이 아닐까 책 업계도 워낙 치열하므로
읽어보지 않은 독자들은 작은 의심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저자 허건을 믿고, 읽은 독자로서 결코 겉만보고 판단할 책이 아니라는 것!
얼마만큼 내공이 쌓이고, 쌓여 이 책을 쓰게 됐는 지, 알 수 있다.
그간 노력하고, 공부하며 수집 했던 많은 정보와 앎을 보다 쉽게 독자와 소통하고 싶어 하는 저자의 마음이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느낄 수 있었다.
자영업이 힘들고, 앞으로의 미래도 불투명한 시선으로 많은 자영업인들을 울고 웃게 하겠지만,
예비 창업자로서 2016년 시작을 알리는 1월 이 책 한권이 그 어떤 스승보다 나음을 알 수 있었다.

좋은 책이 있으면,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곤 하는데, 문학책과 함께 이 책 3권을 사서,
나눠주고, 꼭 읽어보라고 덧붙였다.
책 한 줄을 쓰기위해 작가는 일주일 그 이상을 고심을 한다.
한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 수집하고, 공부한 시간은 헤아릴 수 없다.
우리가 직접 공부할 수 없고 만나 보기 힘든 사람들은 책을 통해 보석을 얻은 것 처럼
읽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이 그렇다. 귀한 내용이 너무나도 많고,
한번 읽어내려가면 손 떼기 싫을 정도로 내용이 재밌고, 알차다.
책 표지에 스마일 그림이 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들이 희망을 갖고, 자영업의 미래가
힘들어도 웃을 수 있고, 밝아졌으면 하는 저자의 염원이 담긴 모습처럼 다가온다.
지금의 나처럼.. 그래도 웃을 수 있는 미래를 꿈꾸며..
예비 창업자, 현재 운영중인 자영업자 그리고, 트렌드를 알고 싶고, 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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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 중국 최고 석학 장치청 교수의 건강 고전 명강의 장치청의 중국 고전 강해
장치청 지음, 오수현 옮김, 정창현 감수 / 판미동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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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중국 최고 석학 장치청 교수의 건강 고전 명강의
 
 중국 고서에는 기서라고 불리는 세 가지 경전이 있는데 그 중에 첫째는 "역경" 그 다음은 도덕경 마지막이
바로 "황제내경"이다.
세 가지 경전은 현대인이 인생에서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필독서다. p19
위에서 말한 3대 기서에" 논어"와 "육조단경"을 추가하면 5대 경전이 되는데 이 경전 가운데
 "황제내경"은 다음 세가지의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졌다고 한다.

1. 황제내경은 중국 최초의 의학 이론서다.
2. 황제내경은 양생의 비결을 서술한 최초의 경전이다.
3. 황제내경은 생명의 문제를 다룬 최초의 백과사전이다.
 
황제 내경은 중화문화의 시조, 황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후세 사람들이 황제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생명에 관한 사상을 한데 모아 정리한 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보는 "황제내경"이다. 25p
 
황제내경의 내는 생명과 건강, 장수의 비결을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람 내면에서 찾은 서적이기 때문에 '내경'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생각하고,
황제 내경에서 말하는 "양생"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내구'라고 저자는 말한다.
 
몸안에 세가지 근본을 황제내경의 정.기.신 양생으로 파헤쳐보자.
중국인들이 말할 때 정.기.신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할 정도로 거의 모든 중국인들은 정기신에 대해 잘 할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정.기.신은 중국의 전통 양생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며 춘추전국시대,
심지어 더 일찍부터 고대 성현들에게 크게 중시되어 왔다고 한다.
 
정.기.신은 사람의 생명을 이루는 삼대요소로,
밀접한 관계 속에서 서로 영향을 미치는데 이 세가지 요소는 태극도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태극도는 중국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정.기.신의 개념으로 비추어 볼 때
흰색은 신이며 양에 속하므로 양신, 검은색은 정이며 음에 속하므로 음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흰색과 검은색이 맞물리는 중간 부분의 S자 형태의 곡선은 기라고 한다.
이 기는 음과 양의 중간에 있으므로 '정'으로도 전환될 수 있고 '신'으로도 바뀔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태극도를 자세히 보면 흰 눈과 검은 눈이 있다.
 검은 눈은 심장에 담긴 심신을 흰 눈은 신장에 담긴 신정을 가리키는데,
"정이 충만하면 기가 넘쳐나고, 기가 넘쳐나면 신이 왕성해지며, 정이 부족하면 기가 허해지고,
기가 허해지면 신도 쇠약해진다" 곧 양생을 위해서는
이 세가지 진귀한 보물을 한데 결합하여 수련해야지 절대 분리하여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처럼 황제내경에서는 양생을 추구하여 내 몸을 지키는 조화를 가르친다.
칠정육이라는 말이 있다.
불가에서는 칠정을 기쁨, 분노,근심,두려움, 사랑, 증오, 욕심이라고 하고
유가에서는 기쁨, 분노, 슬픔,두려움,사랑,미움,욕심이라고 한다고 한다.
그리고 황제내경에서는 기쁨, 분노, 걱정, 사려,슬픔,두려움,놀람이라고 하는데,
육욕은 사람이 지니는 여섯가지의 근본 욕심이라고 한다.
분노가 강하면 간이 상하고, 지나치게 기뻐하면 심장이 상한다.
생각이 많으면 비장의 기운이 엉기고, 슬퍼하면 폐의 기운이 균형을 잃는다.
두려워하거나 놀라면 신장에 무리가 간다.
여기서 나쁜 감정들을 떨쳐내기 위해 가슴을 치며 발을 동동구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가슴을 치는 것은 가슴 중앙에 전중혈이라고 있는데 뭉쳐있던 혈을 풀어준다고 한다.
발을 동동구르는 것은 발 부위에 뻗어있는 신장의 경락이 순조로와지는 것을 돕는다고 한다.
 
마음의 병은 마음의 약으로 치유한다?
우리는 보통 마음의 병은 병으로 생각안하고, 삭히는 경우가 많다.
마음의 노폐물로 쌓여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지니고 다니는다.
정신과 상담받는 것 조차 꺼려지지만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알고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황제 내경" 에서는 정지를 통해 정지를 극복하고, 정지를 써서 또 다른 종류의 비정상적인 정지를 다스린다."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방법을 가리켜 "오지상승법"이라고 한다고 한다.
'상승'은 '상극' 서로 극복한다는 것을 뜻하는데, 다섯가지 극복방법을 통해 알아보면,
생각이 지나치게 많으면 '화'를 내어 치료한다.
두려움이 많으면 생각으로 해결한다.
지나친 기쁨은 놀라움과 두려움으로 치료한다.
근심과 슬픔은 기쁨으로 치료한다
분노가 과하면 근심으로 치료한다
이 것 또한 적절한 양생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황제내경에서는 10년단위 생명주기를 오장이 지닌 기혈의 성장과 쇠퇴양상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이 파트가 제일 와닿았고,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다.
특히 그 다음파트에 보면 여성은 7년을 1주기로 삼는데, 일칠에서 칠칠까지 49세까지의 주기를 뜻한다.
정말 신기한 게 과학적으로 평균적으로 49세가 되면 잉태할 수 없는 몸이 된다고 한다.
생리가 끊기는 시점이기도 한데, "소문"의 상고천진록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남성은 8년을 1주기로 삼는다고 한다. 
팔팔까지 해서 64세의 주기를 나열했는데, 대체적으로 아버지를 비추어볼 때 얼추 맞는 듯 하다.
지금처럼 현대과학이 발달 되지 않았던 시대에 현대과학보다 더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는 황제내경에 감탄을 했다.
철학적이기도하고, 중용의 삶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기운을 솟게하는 방법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깨달음도 온다. 심신의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한 필독서가 맞다. 어느 곳 하나 빠짐 없이 집중하여 보게 된다.
읽기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절대 어렵게 쓰인 책이 아니다.
내 건강을 위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공부라고 생각하니 모든게 다 새롭다.
특히 가장 와닿는 말은 5강 챕터의 제목이다.
"일 년을 잘 살면 일생을 잘산다" 이 말이 모든 인생에 부합되는 말이기에 더 그렇다.
매일 매월 계절마다 집중해야할 양생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파트이면서도
하루를 잘 살다보면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체질에 따른 처방, 우리 몸속 음약의 조화를 이루는 양생의 대원칙과 체질을 분석해보고,
경락을 통한 양생법,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을 통한 양생의 비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우리의 몸은 하나의 국가이다
황제내경은 오장육부를 조직 기관의 수준을 넘어 일종의 국가를 다스리는 관직으로 격상시켰다.
오장은 국가 안의 다섯 관리에 빗댈 수 있는 이들 다섯 관리는 경락을 통해 신체라는 국가를 이끈다.
이들 관리가 신체라는 국가를 질서정연하게 통치하면 이 국가는 기능이 완비된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인체는 자연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248p
어느 의사가 하는 말이 우리 인체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우리는 신비한 인체구조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귀한 존재들인 것이다.
우리 몸의 조화를 이루고, 자연의 섭리를 통해 나라를 다스리듯 몸을 관리 하는 일.
불로장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황제내경을 통한 양생의 비법을 알려주고 싶다.
여기서 말하는 불로장생은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다 죽는 것이 아닐까!
치매,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중반이후에 건강과 행복을 잃어가며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정신질환은 자살까지 이어져 노인 자살률이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다.
심신을 건강하게 일년을 통해 일생의 건강을 이루기 위한 프로젝트!
황제 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를 통해 나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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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시크릿 - 컬러링북 & 안티 스트레스를 위한 일본 산책 시크릿 컬러링북
조에 드 라스 카스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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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나가는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예쁜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컬러링! 진짜 마음에 드네요.

후회하지 않을 책!

파리시크릿에 이어! 정말 매력적인 컬러링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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