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호 다시보기 - 애정하는 우등생논술과학
드디어 다음 주 이사하네요...
짐 정리하다 아들이 열심히 챙겨보고 있길래
같이 수다삼매경으로 빠지게 된 우등생과학과 우등생논술~~^^
??우등생과학
매일 고기반찬을 외치는 아들들이라 우등생 이번에 삼겹살에 관한 내용 먼저 챙겨보고 있더군요!
2020년 12월 통계청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1인당 육류 소비량이 53.9키로그램!!!!!
특히 지난 삼겹살데이에 삽결살 구워드신 분들 많았겠죠~~ ㅎ
우리가 삽겹살을 먹고 기분 좋은 이유가 배불러서이기도 하겠지만 ㅋ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만드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란 사실을 첨 알게 되었어요.
구워먹고 삶아먹기도 하는데
울 아들들은 구워먹는 게 더 좋다고 합니댜~^^
전 식단조절때문에 수육을 먹고 싶지만
사실 굽는 게 더 조리시간은 짧으니 구운 삼겹살 오케이~~
돼지고기는 구울 때 바싹 구워야 되는 이유를 아이들이 알고 있더곤요! 기생충때문이죠!!
고기 구울 때 환기가 잘 되도록 해서 구워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더라고요. 벌써 우등생과학에서 읽었다고 합니다 ㅎㅎ
??우등생논술
지난 12월에 인구100만 명 이상 도시에 '특례시'명칭을 부여하기로 한 도시 4곳이 지정되었습니다.... 창원, 수원, 용인 고양인데요... 창원이 경남이고, 나머지 도시들은 수도권쪽이네요.
이번 우등생논술 3월호엔 이 특례시와 관련하여
대도시와 중소도시 소식을 다뤘습니다. 대도시와 지방 도시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했구요~
소멸하고 있는 지방 도시에 대처하는 해외 사례도 실려있어요. 아직 이 부분에 크게 관심이 없는 아들들이라^^;;;; 다른 도시에 여행가보고 싶다는 표현만 하네요.
우등생과학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챙겨서 하는 스티커아트는 이번에 양자리를 완성하는 겁니다.^^ 깜박했다며 이번에도 바로~ 도전하지요^^
3월호 학습지엔 복습하는 문제집도 같이 있어서 요번엔 분량이 좀 많다고
둘째가 징징거리는 소리를 내긴했지만^^
찬찬히 같이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