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수영 세계사 - 문화와 문명에서 탐험하는 수영의 재미와 발달
에릭 샬린 지음, 김지원 옮김 / 이케이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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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좋아해서 책 제목을 보고 궁금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이 책만큼이나 수영이란 주제로 기원 전부터 현재까지 여러방면으로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요?
물에 대한 시대별 시각이 우리 실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알 수 있게 되어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책입니다. 단순히 운동으로 수영을 좋아해서 수영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시공간 여행을 하고 온 느낌입니다. 재밌게 다 읽었지만 특히 수영의 기술과 수영하는 미녀들에 관한 글은  '두번째 읽는 수영 세계사'로 더욱 자세하고 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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