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장식,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준다. 혼자 해보려면 막막하니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진을 참고해서 시작해 볼 것. 큰 것부터 작은 것 순으로 더 해 가는 것이 좋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이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의 상황과 비슷하다면 그 소개된 내용을 참고해서 인테리어를 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인테리어 책과 달리 이 책의 후반부에는 집을 구하는 방법과 가구를 고르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처음 집을 구하는 사람과 이사를 하는 사람에게 맞춤 페이지. 특히나 신혼부부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내 집이 생긴다는 기쁨과 동시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결혼 직전 신혼집을 꾸밀 때다. 그 막막함을 이 책이 해소해 줄 거라며.
이 책으로 더 넓고 쾌적한 우리 집으로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