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우리의 시간 중에 휴먼 시간이 있다. 나도 모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알아채고 잡아내면 된다. 그 시간을 찾기 위해 기록하라 말한다. 특히 평범한 화요일을 기록하라고. 화요일이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날이라 그날을 적으라 말하지만 어떤 날도 좋다. 나의 하루를 적고 그 시간 안에서 내가 흘려보내는 시간을 찾을 필요가 있다.
매일 자유시간 30분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아이를 키우면서 내 시간을 읊던 엄마들에게 이 시간은 어떤 의미로 느껴질까. 편집자는 이 시간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훔쳤다고도 하는데, 오롯이 가질 수 있는 30분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돈을 들여서 외주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나는 최근에 운동화 빨기를 외주 주고 있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일로 채우기 위해서. 그래서 저자의 말이 더 공감되고 확 와닿았다. 시간을 측량하고 내 시간을 찾아내는 일이야말로 중요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