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소개를 넘어서 이모티콘 제작의 과정이 소개되어 있어 유용하다. 컨셉을 정하고 스케치를 하며, 디지털 드로잉 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만든 이모티콘은 어떤 곳에 판매해야 하는지 제안하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네이버는 물론이고, 카카오, 밴드, 라인까지 다양한 판매처에 관한 정보가 가득하니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어 하는 아이가 있으면 엄마가 일독하고 아이와 함께 해보면 좋겠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스마트폰과 항상 함께하는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는 말보다 생산자라 되라고 말할 수 있겠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적극 추천할만하다. 아이의 특기도 살리고 돈도 벌 수 있으니 경제 개념도 알릴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더 이상 스마트폰을 소비만 하지 말고 생산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