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에게 가장 힘이 되는 친구들 민재와 희재. 이름의 끝이 '재'로 끝나기에 친구들이 지어준 이름인 '쓰리 재'. 학원도 같이 다니고, 무슨일이 있을때면 항상 달려와주는 멋진 친구들이다. 힘들어 하고 있는 호재에게 달콤한 초콜렛을 챙겨주는 민재, 대기업 팀장인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만둣집을 한다고 해서 속상한 희재다. 투닥투닥 거리지만 호재네 집에 만두를 사와서 함께 먹기도 하고 미술관도 함께 가는 찐친이다.
호재의 동생 호야가 사라졌을때도 달려와주는 친구들, 서로의 마음이 딱 맞는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