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생긴 것에 대해 떨쳐버리려 하지 말고 계속 발전시켜 가는 것, 개인적인 것에 대해 배척하지 않기, 나만의 디자인을 찾아 나가는 것이 B면의 슬로건이라고 하니 이것을 포인트로 잡고 생각하면 나의 B면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잡담이나 샛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즐겁다. 나도 모르게 찾고 있던 수많은 정보들, 이것들이 나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된다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과거에 인류가 전염병과 싸우는 사이에 다양한 것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그러니 코로나19로 집에 있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재능에 집중해 에너지를 쏟아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지금 이 시간이 그렇게 힘들지 만은 아닐 거라 생각된다.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는 힘, 이것도 어쩌면 B면을 바라보는 힘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