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해보지 않을 여자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여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새해 계획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 일정도로 항상 다이어터의 삶을 사는 사람이 많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고, 다이어트를 하고 다시 요요가 와서 전보다 더 살이 찐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살펴보자. 저자의 말대로 식단 없이, 운동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안에 담겨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도 모르게 살이 쪄버렸다. 움직임이 줄어들었으나 먹는 양은 그대로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더 먹었던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 생각된다. 건강을 위해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무조건 살 빠지는 다이어트가 담겨 있다고 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저자는 여러 논문을 통해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간헐적 다이어트는 조금씩 단식의 시간을 늘려가면서 해야 한다고 한다. 무조건 굶으면 기아 상태가 되어 몸에서 에너지를 태우지 않는데,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면 몸에서 지방을 태운다고 한다. 내가 먹은 음식이 소화될 시간을 주는 것이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 우리들은 배고픈 상태를 걱정한다. 나도 단식을 한다고 하면 배가 고플 것을 미리 걱정하기에 두려움이 앞섰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몸을 위해서 간헐적 단식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저녁 먹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 것도 어쩌면 간헐적 단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단식 중에는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고, 어떤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하는지, 단식 중에는 어떤 식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물건을 살 때도 이리저리 살펴보고 구입하는데, 내 몸이 어디가 안 좋은지 전혀 알지 못하고 산 건 아닌지 이 책을 읽고 반성해 본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내 몸을 챙기기 위해서라도 간헐적 단식이 필요함을 알고, 하나씩 실천해봐야겠다. 저자 역시,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고 해서 직접 실천하지 않으면 쓸모없다고 말하고 있다. 적어도 한 가지는 실천을 해서 건강한 내 몸을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