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인생의 전환기라는 것이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삶을 뒤바꿀 만한 계기가 바로 블로그였다고 말한다. 힘든 순간에 쓴 글을 통해 위로받고, 그 글로 공감받는 사람들을 만나며 삶이 바꿨다고 한다. 한 줄 글쓰기를 통해, 블로그를 통해 바뀐 삶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블로그'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블로그로 반짝반짝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함숙희 저자.
승무원이 꿈이었는데, 꿈을 포기하고 나의 단점을 커버하는 방법을 블로그에 글을 남겨 스타일 컨설턴트가 된 최지혜 저자.
제주로 귀농해서 귤을 농사지으며, 체험농가를 운영하고 완판을 이룩한 양상미 저자.
운동을 하다가 무역회사에 취직하게 되고 이후 영어를 통해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게 된 정유진 저자.
NGO로 활동하다가 약사가 되고 육아를 블로그로 배우고, 미니멀라이프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된 꿈을 키우고 있는 권세나 저자.
아기의 아토피를 글로 남겨서 블로그의 재미를 알게 되고, 리뷰를 쓰면서 나 자신을 찾아간 김은아 저자.
빨리 어른이 되고팠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었지만 새벽 기상을 하면서 나를 찾아간 박혜정 저자.
이렇게 7명의 저자들이 블로그를 통해 내 인생의 아름다움을 찾아간 이야기는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그동안의 힘듦이 느껴지고, 삶에서 간절함이 느껴진다. 그녀들이 블로그와 함께하면서 삶이 반짝반짝 해진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