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갖고 싶은 십자수 소품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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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평소에 십자수에 관심이 많던나는 고르고 고르다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좋아는하지만 잘은 하지 못했다. 내가 지금까지 완성한것이라곤 열쇠고리 2개랑 핸드폰줄 한개였다.^^ 이런 나같은 초보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될듯한 책이다. 막상 배워보면 십자수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 책으로 공부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십자수를 배울수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십자수를 좀더 잘하게 되어서 친구들에게 선물도 많이 하였다. 십자수는 심심할때나 화나 날때 십자수를 하면 좋다. 감정조절도 되고 선물 받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한땀한땀 수를 놓으면 내가 착해지는것 같다. ^^;;;나와 같은 초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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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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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연히 책방에 갔다가 아기자기하고 이쁜 디자인에 끌렸습니다. 그리고 안의 내용또한 그러하였습니다. 이쁜 그림과 이쁜 글들..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내용들이였습니다. 이런 책은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인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봄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좋은책입니다.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파페와 포포의 이야기.. 아마 어느 나이의 사람이라도 읽으면 좋을 것입니다. 나같은 아직은 어린 이쁘고 가슴아픈 사랑을 동경하는 청소년이나 가슴아픈 사랑을 해본 어른들이나.. 아마 모두 동감하고 마음을 적셔주는 그런 이쁜 책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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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 전10권 세트 신기한 스쿨버스 1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외 옮김 / 비룡소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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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다니..^-^* 옛날에 어렷을때 EBS에서 방송하는 것을 보고 처음에 신나는 스쿨버스를 알게 되었다. 만화이지만 그냥 만화와는 틀리다. 정말 내용도 알차고 과학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아지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수있다.

나는 이것을 중학교때에서 보았는데 정말 중학생이 보아도 재밌다. 그리고 그때 학교 생물 시간에 이해가되지 않던 그런 내용들도 만화를 통해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내동생이 이프로를 너무 재밌게 보았어서 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하기위해서 이 책을 부모님께서 사주었다. 정말 나도 이 책을 읽어봤는데 너무 좋다. 만화여서 공부하는것 같지 않지만 공부가 저절로 되는 좋은 책이다. 어렸을때 부터 이런책 많이 읽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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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박혜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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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가정시간에 아동교육에 대해서 배우다가 우연히 선생님께서 이 책에 대해 말씀하셔서 읽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도 이적이라는 가수를 좋아했는데 이 책이 96년에 나온것이여서 그때는 어려서 이런책이 있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이적의 어머니라는 것을 듣고 도서관에서 빌려읽게 되었다.

나는 나중에 나의 자식들의 교육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편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바르게 크게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생각했다. 요즘은 아이들이 엄마의 말에 못이겨 어린 초등학생까지 학원에서 시달리고 잔소리에 시달린다. 그래서 아이를 여유롭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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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생각 키우기
고미 타로 지음 / 창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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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하려고 이 책을 산것은 아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어린 동생을 위해 내가 돈을 모아 사준것이다. 베스트셀러이고 주의에서 좋다는 소리를 들은것이 이유이다. 나도 어렸을때 색칠공부 그림공부를 많이 했다. 역시 창의력을 키우기에는 정말 좋은것 같다.
이 책은 기존의 색칠공부책과는 많이 다르다. 보통 그림공부책들은 밑그림만 그려져 있고 색칠만 하게 되어있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아니다. 반은 이 책의 저자가 그려놓은것 반은 바로 이책의 주인이 반을 그려넣는 식의 구성으로 특이하게 그려져있다. 나는 내 나이를 잊고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ㅋㅋ 정말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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