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컵의 부모는 이 소명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저는 장남이라 반드시 의사가 되어야 했어요." 제이컵이 무표정한 얼굴로말한다. 의료 계통은 아니지만, 제이컵은 정말로 닥터가 되었다.
철학 박사 학위를 딴 것이다. 제이컵은 어머니가 계신 곳에서 처음으로 ‘닥터 니들먼‘이라고 소개되었을 때를 기억한다. 어머니는 그 사람의 말을 끊고 지적했다. "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종류의 닥터는 아니에요."
 제이컵은 평생 어머니가 틀렸음을 입증하며 살았다. 학계에서높은 지위와 큰 영예를 얻었고, 늘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려고 애썼다. 그는 이런 궁극적인 질문이 왜 이렇게 작은 관심밖에 받지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뒤에는 궁극적인 질문이 작은 관심밖에 얻지 못한다고 서술하면서 앞에는 높은 지위와 영예를 얻었다는 서술이라니 참ㅋㅋㅋ 내가 시크릿을 읽는건지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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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보가에 잘못된 양육을 비롯한 모든 악행은 악의가 아닌 무지에서 나온다. 만약 우리의 실수가 (아이에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미칠 영향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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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은 텅 빈 것이 아니라 잠시 유예된 상황이다. 생각의 씨앗이다. 모든 멈춤은 인식의 가능성, 그리고 궁금해할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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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여다보는 진정항 창문은 눈이 아니라 질문이다. 볼테르가 말했듯,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대답이 아니라 질문을 보는 것이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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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찰하려면 거리를 둬야 한다. 자기 자신을 더 명확하게 들여다보려면 자신에게서 몇 발짝 물러나야 한다. 이렇게 거리를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에게 철학과 대화는 사실상 동의어였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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