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태우는 일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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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와의 대화가 좌절스러운 것은 꼬치꼬치 캐묻는 다섯 살짜리와의 대화가 좌절스러운 것과 비슷하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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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근처에 있거나 소크라테스와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은 누구든 논쟁에 말려들기 쉽고,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든 간에 소크라테스가 졸졸 따라다닐 것이며, 결국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소크라테스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일단 소크라테스와 얽히면 소크라테스에게 철저하고 완전하게 털리기 전까진 그를 떨쳐낼 수 없을 것이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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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컵의 부모는 이 소명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저는 장남이라 반드시 의사가 되어야 했어요." 제이컵이 무표정한 얼굴로말한다. 의료 계통은 아니지만, 제이컵은 정말로 닥터가 되었다.
철학 박사 학위를 딴 것이다. 제이컵은 어머니가 계신 곳에서 처음으로 ‘닥터 니들먼‘이라고 소개되었을 때를 기억한다. 어머니는 그 사람의 말을 끊고 지적했다. "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종류의 닥터는 아니에요."
 제이컵은 평생 어머니가 틀렸음을 입증하며 살았다. 학계에서높은 지위와 큰 영예를 얻었고, 늘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려고 애썼다. 그는 이런 궁극적인 질문이 왜 이렇게 작은 관심밖에 받지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뒤에는 궁극적인 질문이 작은 관심밖에 얻지 못한다고 서술하면서 앞에는 높은 지위와 영예를 얻었다는 서술이라니 참ㅋㅋㅋ 내가 시크릿을 읽는건지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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