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 엄마의 강점을 돈으로 바꾸는
이지영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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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귀여운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 20대에 남편과 원룸 빌라에서 1,500만 원으로 신혼 생활을 시작했고, 신혼 3년간 종잣돈 1억 원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그러나 내 집 마련과 더불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행복도 잠시, 매달 주택담보대출 이자와 생활비, 교육비 등으로 지출이 급속도로 늘면서 불안한 나날을 보냈다. 가족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엄마로서 이대로 머무를 수 없다는 생각에 부와 성공에 대한 공부를 시작, 부동산을 비롯해 꾸준한 투자 생활을 해왔다. 그 결과 2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10년간 자신과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저자는 엄마들이 생각하는 돈 문제가 사실 자존감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단순히 종잣돈을 모아 시작하는 투자법보다는 시간, 공간, 자금의 제약에서 벗어나 엄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강점으로 새로운 소득을 만드는 ‘시크릿 리치 플랜’을 강구하게 되었다. 저자 자신이 직접 실험하고 경험해 주부에서 강사, 작가, 사업가 등으로 변신한 사례와 노하우를 쫓아가다보면 어느새 내 안의 강점으로 저절로 굴러가면서도 따박따박 월급처럼 들어오는 ‘아바타 소득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체득하게 될 것이다. 

엄마들의 경제 멘토로 사단법인 그루맘에서 미혼모 재무 코칭, 고용노동부에서 육아휴직자 재무 코칭, EBS 〈호모 이코노미쿠스〉 재무 멘토 등 다양한 곳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BS <아침 마당>, MBC 등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김미경TV>에서 ‘지영쌤의 리얼돈공부’, 오마이스쿨에서 ‘엄마의 돈 공부’라는 재테크 강의를 진행, 교원그룹 칼럼니스트를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 〈이지영TV 뉴리치 부자학〉 채널을 운영하면 엄마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재테크 지식과 투자 노하우 등을 널리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의 돈 공부》,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 《엄마의 가계부 2017》, 《엄마의 가계부 2018》 등이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humblemystic 

카페 cafe.naver.com/newrich100 

페이스북 www.facebook.com/lifecoach2017 

유튜브 이지영TV 뉴리치 부자학 접기

 


도서소개


“10년 동안 육아와 살림밖에 모르던 

39세 지영 씨는 어떻게 

1년 만에 부자 엄마가 됐을까?”


1,500만 원의 신혼살림을 20억 자산으로 불린 엄마들의 경제 멘토 지영쌤의

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아바타 소득 시스템 만들기!


“이제 엄마의 강점은 돈이 된다!”


베스트셀러 《엄마의 돈 공부》 저자 지영쌤이 들려주는

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시크릿 리치 플랜!’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는 평범한 워킹맘이었던 저자가 작가, 투자자, 강연자,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이 오랫동안 품어왔던 재능과 강점으로 따박따박 월급처럼 들어오는 소득을 만들게 된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돈이 되는 자신 안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는 법, 발견한 강점을 사업화하는 방법, 1인 브랜딩을 구축해 소득 창출 시스템을 단단하게 다지는 방법 등 시간, 공간, 자금의 제약에서 벗어나 부를 창출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출이자와 생활비, 교육비 등 점점 늘어가는 지출에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기 위해, 가족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이대로 머무를 수 없다는 엄마라면 이 책에서 자신과 가족 모두가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방법을 체득하게 될 것이다. 


10년 동안 육아와 살림밖에 모르던 39세 지영 씨는

어떻게 1년 만에 부자 엄마가 됐을까?


1,500만 원의 신혼살림을 20억 자산으로 불린 

엄마들의 경제 멘토 지영쌤의 ‘부자 엄마 프로젝트!’


과거에는 아내가 직장을 그만둬도 남편의 수익만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었다. 지금은 다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가는 생활비와 교육비 때문에 전업맘은 재취업을 고민한다. 이미 일하고 있는 워킹맘의 사정도 비슷하다. 일과 육아의 병행으로 정년까지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직과 창업 등을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엄마들이 마트 캐셔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의 부업만 막연하게 떠올릴 뿐, 어떻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한다. 

지극히 평범한 엄마였으나 지금은 2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 엄마가 된 이지영 저자 역시 그랬다. 오랜 고민 끝에 그녀는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은행에서 근무한 경험에서 비롯된 숫자 감각과 정보 분석력, 특유의 꼼꼼함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이어 글을 읽고 쓰는 데 큰 재미와 보람을 느끼던 자신의 흥미를 따라 투자 경험을 책으로 쓰고 강연을 다니며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지금 저자는 엄마들의 경제 멘토이자 재테크 전문가로 직장에 다니지 않고도 월급처럼 따박따박 들어오는 소득을 창출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처럼 추가적인 소득을 바라는 엄마들에게 각자가 갖고 있는 ‘강점’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특출하지는 않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강점을 갖고 있기 마련이며, 그것을 발견해 개발한다면 누구나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녀의 경험담은 물론,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메이크업에 뛰어들어 지금은 SNS에서 항공사 면접 메이크업으로 인기몰이 중인 엄마, 남다른 음식 솜씨로 반찬 가게를 시작해 지금은 분점까지 낸 사장님, 평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상담하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엄마들의 멘토로 활약하는 유튜버까지 다양한 엄마들의 사례를 통해 강점을 살려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가정의 생계는 남편 월급만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가족 모두의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그것은 엄마 손에 달려 있다!


10년간 자신과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해온 저자는 엄마들이 생각하는 돈 문제가 사실 자존감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게다가 엄마들에게는 수익화 또는 사업화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재능과 아이디어가 많은데 육아와 살림으로 사회생활의 단절을 겪다보니 그 재능과 아이디어를 썩히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이런 엄마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단순히 종잣돈을 모아 시작하는 투자법보다는 엄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강점으로 소득을 만드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워킹맘에서 주부, 강사, 작가, 사업가 등으로 변신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강점을 돈으로 만드는 구체적인 실행 단계, ‘시크릿 리치 플랜’을 소개한다. 저자가 제시한 시크릿 리치 플랜의 다섯 단계, 즉 1단계 강점 분야 및 주제 정하기, 2단계 로드맵 만들기, 3단계 니즈 및 트렌드 파악하기, 4단계 차별화된 솔루션 만들기, 5단계 시스템 구축하기를 차근차근 따르기만 한다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의 길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새로운 수입을 고민하는 엄마나 미뤄왔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엄마, 나아가 잊고 있던 이름 석 자를 되찾고 싶은 엄마라면 이 책에 담긴 리치 플랜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얻길 바란다. 



 

 

2. 내용 및 줄거리


어떻게 '나'라는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며 돈과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아바타 소득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특히 퍼스널 브랜딩을 거창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책, 강연, 유튜브, 칼럼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충분히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꼭 알리고 싶었다.

명심하자. 지금 이 자리에서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절대 도망가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나 자신과 마주해야 한다.
바로 지금부터 나 자신이 나만의 강점을 발견하는 관찰자가 되어주고, 이를 개발해줄 트레이너가 되어주자.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나의 강점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그 길의 끝에는 경제적 자유와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이 바로 강점 재테크의 시작이다.

나는 우선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그 다음에는 그 시간을 효과적으로 쓸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숱한 시도 끝에 찾은 방법이 바로 '하루 일과를 기록하면서 자투리 시간 찾기'와 '할 일 위임하기', '루틴 관리하기'다.

'내가 무얼 할 수 있겠어'가 아니라 '내가 노력하면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자기 믿음 말이다.
'지금 어디에 사는가', '지금 돈이 얼마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나만큼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주자.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다면 반드시 부는 따라오게 되어 있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세가지
  • 나에 대한 믿음 (자존감)
  • 목표 (꿈)
  • 실행력 (용기)

돈이 필요성을 넘어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돈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가치를 품고 있을수록 강력해진다.
  1. 돈은 '사랑'이라는 가치를 품고 있어야 따라온다.
  2. 돈은 '나눔'이라는 가치를 품고 있어야 따라온다.
  3. 돈은 '차별화된 솔루션'이라는 가치를 품고 있어야만 따라온다. (차별화 방법 한가지는 내가 솔루션을 주고자 하는 대상의 범위를 좁히고 축소하는 것이다.)

소득 창출 유형 네 가지
  1. W(Work)유형 : 급여를 통해 소득 창출 (직장인, 프리렌서, 전문직 등)
  2. B(Branding)유형 : 무형 자산인 브랜딩을 바탕으로 소득 창출 (연예인, 작가, 운동선수 등)
  3. S(System)유형 :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득 창출 (투자자, 기업체 사장, 1인 기업가 등)
  4. P(Platform)유형 :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득 창출 (거래중개인, 판매 네트워크, 플랫폼 소유자 등)

저절로 굴러가는 아바타 소득 시스템을 갖추고 싶다면 S또는 P유형으로 가야한다. 1, 2사분면의 WB유형은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 중 하나라도 투입을 멈추는 순간 소득이 제로가 되기 때문이다.
반면 3, 4분면의 SP유형은 타인의 시간과 노동력을 활용하기에 내가 일을 멈춰도 소득이 바로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의미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WB유형에서 시작하더라도 시스템을 만들어 S유형에서 소득이 발생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P유형의 플랫폼으로 확장되거나 변형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중요하다.

시크릿 리치 플랜
1단계 - 강점 분야/주제 정하기
2단계 - 로드맵 만들기
3단계 - 니즈 및 트렌드 파악하기
4단계 - 차별화된 솔루션 만들기
5단계 - 시스템 구축하기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찾으려면 전문가의 조언이나 검증된 테스트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다.
강점 분야 및 주제 정하기를 위한 TOP 5 질문
  • 어렸을 때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
  • 남들이 나에게 '타고났다'고 말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 밤새서 해도 지겹지 않을 만큼 몰입했던 일은 무엇인가?
  • 나도 모르게 '저 사람 부럽다'라고 생각했던 롤 모델은 누구인가?
  • 당신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분야는 무엇인가?

강점을 파악했다고 해도 이것으로 먹고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건 또다른 문제다. 
이때 중요한 게 바로 롤 모델이다. 내가 꿈꾸는 길과 비슷한 길을 걸어 성공한 사람, 즉 롤 모델을 벤치마킹하는게 좋다.

소득 창출 로드맵을 만들기 위한 TOP5 질문
  • 소득창출 로드맵은 WBSP 유형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가?
  • 관심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 세 곳은 어디인가?
  • 관심 분야에서 롤 모델 세명을 찾는다면 누구인가?
  • 벤치마킹에 참고할 웹싸이트나 SNS 세 곳은 어디인가?
  • 기존 성공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다면 무엇인가?

비슷한 꿈과 비전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구현하는 방식은 나 자신에게 맞아야만 한다.
이른바 '포지셔닝'이라고 불리는 작업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전체 시장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이는 절대적인 위치가 아닌 상대적인 위치로서, 전체시장에서 나의 좌표를 이해해야만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어떤 디자인으로, 어떤 메세지로 타깃에 접근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니즈 및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TOP5 질문
  •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잡지와 책은 무엇인가?
  •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강의나 세미나가 있는가?
  • 자격증이나 경험 등 성공을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는가?
  • 나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함께할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야나 사업은 무엇인가?

차별화된 솔루션을 고안하기 위한 TOP5 질문
  • 이 분야에서 나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 강점이 극대화되는 고객층은 누구인가?
  • 이 분야에서 나의 약점은 무엇인가?
  • 이런 약점들을 어떻게 보완 가능한가?
  • 강점을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가?

시스템 구축을 위한 TOP5 질문
  •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을 매뉴얼로 정리할 수 있는가?
  • 내가 운영하는 것을 시스템으로 구축할 수 있는가?
  • 내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관리가 가능한가?
  • 내가 사업을 하는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 현재 사업에 필요한 경영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최근 많은 재태크 관련 책을 읽고 있다. 이지영 작가님의 책 또한 재테크 관련 책이다. 다만 이 책의 특징은 일반적인 재태크 중의 하나인 부동산이나 주식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특정한 대상이라는 엄마를 포커스하여 그 분들이 경제적인 독립을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충분히 설득력 있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특히 경제적 독립한 사람들의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 놓으면서, 이 책의 당위성을 더해준 점이 더욱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부동산, 주식만이 재태크의 전부인줄 알았다면, 이 책을 통해 그보다 더 큰 주제를 통해 내가 어떤 것에 강점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집중해 나가는지에 대한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그 방향으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세부적이고 확고한 플랜을 제시해 준다.

특히 5단계의 시크릿 리치 플랜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 부분은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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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는 처음이라 -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 수업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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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금부터의 이야기를 
부디, 믿어주길 바란다.

당신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다.
이런 말은 거짓이다.

어차피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다.
부의 레벨은 노력으로 바뀌지 않는다.
당신은 평생 돈에 찌들어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믿을 수 없는 이런 말이야말로 진실이다.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돈으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당신의 삶에 돈을 선물할 것이다.
이런 말에 흔들리지 마라.

당신에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니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말
당신은 평생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다는 말
이것이야말로 진실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하려는 일은
돈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정확히 뒤집는 것이다.
밑에서부터 반대로 다시 읽어보라.


이것이야말로 진실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평생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다는 말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말
당신에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니
이런 말에 흔들리지 마라.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당신의 삶에 돈을 선물할 것이다.
돈으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믿을 수 없는 이런 말이야말로 진실이다.
당신은 평생 돈에 찌들어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부의 레벨은 노력으로 바뀌지 않는다.
어차피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다.
이런 말은 거짓이다.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다.
당신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Part1 삶은 결국 돈의 한 조각이다.
  •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거짓말

‘인생을 산다’라거나 ‘물건을 산다’라는 문장에서
‘산다’라는 같은 표현을 쓰는 건
인생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을 떼어놓고는 인생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 아닐까?

우리는 다만, 지나치게 평범했고
세상은 다만, 지나치게 돈과 엮여 있을 뿐이다.

만약 꿈을 이루는데 돈이 필요하거나
돈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했던 사람이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돈에 대해서
한 번쯤은 고민해봤어야 한다.

불안은 무지로부터 출발한다.

돈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답만 있다는 사실이다.
각기 다른 경제적 상황, 직업, 자산을 모두 관통하는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기 다른 상황을 해결해주는 해답만이 존재할 뿐이다.


Part2. 돈의 실체를 마주하다
  • 알면 알수록 불편해지는 돈 이야기

불행은 비교대상이 있기 때문에 생긴다.

4인구성 한달 평균 가계 지출이 약 486만원이라고 한다.
평균 소득이 300만원인데 4인가족 평균 지출이 486만원이라면
외벌이로는 결혼과 출산은 포기하라는 얘기다.

‘욜로’는 현재밖에 즐길 수 없는 현실의 자화상이다.

과거에는 잘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지금은 노력해도 이룰 수 없기에 욕심조차 내지 않는다.
불행은 여기서 출발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시대를 겪는 나라에서
유행하는 두 가지 문구가 있다.
“현재를 즐기자!”
“복지를 늘리자!”

“호모(homo)라는 명칭으로 시작되는 인류가
발전되어온 기간을 하루 24시간으로 줄여보면,
인간은 23시간 이상 사냥꾼과 채집자로 여기저기 흩어져 살았다.
자정이 되기 6분전에야 비로소 인간은 농업을 시작했고,
자정이 된 바로 그 마지막 순간에 예수가 태어났다.”

농작물이 어디에 심어야 잘 자랄지
=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이 날지

그리고 더 안타까운 사실은 당신이 걸어야 하는 그 길을
아무도 당신에게 알려줄 수 없다.
그 길은 당신이 처한
상황, 성향, 자본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직접 돈을 다루어 보고
실패하면서 경험을 쌓고
돈의 법칙을 깨닫고
마침내 수익을 낼 수 있는 당신만의 방법을 만들면
비로소 돈에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다.


Part3.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다.
  • 교환 수단이 아닌 기회의 발판으로

실패를 경험한 것과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다.

버는 돈의 양보다 중요한 건 쓰고 남은 돈의 크기다.

소득의 개념을 새롭게 잡고,
잉여 자금을 확보하여 돈을 마련한다.
그 돈을 기회의 대상으로 인식하여
새로운 수익 형성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

당신이 쏟은 노력보다 높은 수익이 나온다면
당신은 반드시 돈의 노예가 된다.
그리고 그 끝에는 반드시 가난이 따라온다.

많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 준
‘계기’는 도대체 언제 오는 것일까?

궁금증을 풀어줄 첫 번째 열쇠는 바로
미래에 대한 고민이다.

두번째 열쇠는 무엇일까?
지금의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Part4. 당신이 어디에 있더라도, 지금부터 이렇게만
  • 부의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4단계 솔루션

수많은 훌륭한 책이 투자를 권하지만
우리가 책을 읽어도 훌륭한 투자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시간과 정성의 중요성을 모른채
책을 접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하라는 책은 많았지만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은 터무니없이 적었기 때문이다.

1단계 전개구간
  • 모으고, 배우고, 느껴라
  • 잉여자금 0원~1000만원

당신의 병사들을 훌륭히 트레이닝 할 기회,
바로 그 기회가 적금이다.

당신은 크게 세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거시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떻게 움직여 왔을지를 알아야 하며
앞으로의 투자 수단들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예측해야 하며
무엇보다 투자를 당신의 관심 안에 가두어야 한다.

가장 직관적이고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건 인구구조다.
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래 수단을 의미하며
투자는 결국 사람들이 있는 곳에 형성된 유무선 자산에
자본, 시간, 정성을 투여하는 행위며
돈이든 투자든,
결국 사람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대한민국에서 투자자로 성공하고자 한다면
대한민국 돈의 과거와 미래를 알아보는것이 중요하고
돈의 과거와 미래는 인구구조를 통해 파악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예측을 하는 이유는
예측에 따라 투자 전략을 수정하기 위해서다

분명한 것은
이 과정에서 단신은 시간과 정성을 투여할 것이고
투여한 양만큼 당신은 단단해질 것이다
그 사이 당신의 병사는 늘어날 것이며
병사의 질은 높아질 것이다.

2단계 성장 구간
  • 무작정이 3퍼센트의 삶을 만든다
  • 잉여자금 1000만원~1억원

이 구간에서 당신은 투자자로 성장하게 된다
투자자가 되느냐, 마느냐가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에
여기서 하는 이야기는 아주 중요하다.

지금부터 필요한 것 ‘무작정’
  1. 서점으로 달려간다
  2. 당신이 선택한 투자 수단과 관련된 책 세 권을 산다
  3. 그 책에 적혀있는 방법을 그대로 실행해 본다.

이 시기에 당신은
무서워하지 말고 무작정 실행해야 한다.

작가가 여전히 투자를 하는 사람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악서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자가 책에 쓴 방법대로, 방식대로
여전히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는 지를 보는 것이다.

97퍼센트의 사람은 3퍼센트 사람의 양분이 된다.

3퍼센트의 사람은 노력하면 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가격을 주도하는 세력이 되기보다는
세력의 생각을 읽는 투자자가 되기로 했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자는
국토부 장관이 될 수도 있고 정부가 될 수도 있다.
우리가 그들처럼 가격을 주도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생각이나 돈의 흐름을 읽고
부동산 시장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예측할 수 있다

나는 그 사람처럼 노력과 시간을 쏟지 않았기에 믿지 않았고
그분은 자신의 쓴 시간을 믿었기에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0.3퍼센트의 사람은 재능과 환경처럼 주어진 삶에서 보상을 얻는다면
3퍼센트의 사람은 노력과 시간처럼 스스로 만든 삶에서 보상을 얻는다고

3퍼센트의 사람들은 돈을 상식적으로 생각했다.
97퍼센트의 사람들은 돈을 비상식적으로 생각했다.

3퍼센트의 사람은 내 수익률을 보고도 종목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주식을 어느 정도 하면 대표님처럼 할 수 있나요?”
“그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까?”
“저도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내 과정과 노력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97퍼센트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아이고, 오래 하셨으니 잘 아시겠네.
좋은 정보 하나만 주세요.”
이들은 나의 노력에는 관심이 없다.
그 노력이 만든 결과에만 관심을 둔다.

'싸게 산다’는 건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얘기다.
그런데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시간이 지나야
싸게 산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돈을 벎 = 세력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팜
돈을 못 벎 = 개인 투자자는 싸게 팔고 비싸게 삼
세력은 싸게 삼 = 그 싼가격에 누군가는 팔아야 함

“주식을 잘 하는 방법은
남들이 모두 팔려고 할 때 살 수 있는 용기와
남들이 모두 사려고 할 때 팔 수 있는 절재입니다.”

97퍼센트의 사람들이 찾지만
97퍼센트의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

새로운 창조를 하는 것은 0.3퍼센트 사람들의 영역이자, 역할이다.
우린 그들의 방식을 분석해 활용하면 된다.

창업에서 3퍼센트의 생각이란
모방 속 창조다.
더 정확히는 “빠른 모방 속의 창조”다

당신이 해야할 싸움은
‘더 나은’것이 아닌 ‘색다른’것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가급적 남들이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것이 좋다.

따라하고 싶어도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가치가 
경쟁에서는 훨씬 유리하나다.
그것을 우리는 ‘진입 장벽’이라고 부른다.

3퍼센트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은
97퍼센트으 사람들이 하지 않는 생각과 행동이다.

3단계 성숙구간
  • 날을 세우고, 흔들리고, 돌아올 것
  • 잉여자금 1억원~5억원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준 방식을 남기면 된다.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가장 많은 수익을 남겨준 것이
가장 잘 맞는 방식이다.
그 방식만 남기고 집중하라.

명심해라
천개의 무기도, 내 손에 잘 맞는 하나의 칼을 이길 수 없음을.

슬럼프는 그 만큼 당신이 노력해왔다는 증거다.

슬럼프는 투자를 할 때 병이 되지만
동시에 당신이 그 만큼 노력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벽도 보이지 않는 법이니까.

4단계 선택구간
  • 행복을 선택하다
  • 잉여자금 5억원 이상

피카소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는 30분 만에 그림을 완성하고 8000만원을 요구했다.
너무 날로 먹는 것 아니냐는 항의에 그는 말했다.
“30분 만에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나는 40년간 그림만 그렸습니다.”

자유로워 질 것인가. 한 단계 더 오를 것인가

더 노력하여 자신의 길을 걸어가기를
천성이 허락한 일이기를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기를
어쩔 수 없을 때를 대비하기를
그리고 언젠가는 
최정상에서 당신을 마주하길 바란다.

여러 명의 작가가 동일한 투자물로 많은 돈을 벌어서 책을 썼다면 
그 투자물이 속해 있는 시장 가격도 올랐을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돈을 번 작가가 쓴 책이 출판되는 시점이면 
그 책에 담긴 투자물은 고점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자물을 매도하는 팁을 하나 주겠다.
당신이 투자한 투자물이 담긴 책이 
우후죽순으로 출간될 때 그때 매도하면 된다.
그때가 투자물의 고점이다.


ETC

대응 > 시나리오 > 수치화된 기준
가장 큰 영역인 대응 안에 시나리오가 수립되어야 하며
그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수치화된 기준이 필요하다.

어떤 종목을 살 것인지 기준을 정한다
선택한 종목을 얼마나 살 것인지 기준을 정한다
얼마나 살 것인지 정하면 얼마에 어떻게 살 것인지 기준을 정한다
얼마에 살 것인지 가격이 정해지면 얼마에 어떻게 팔 것인지 기준을 정한다

우리가 잡아야 할 시장의 조건은 크게 두 가지다.

  1. 최대한 많은 투자물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2. 기준을 설정 할 수 있도록 수치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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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의 심리학 - 지쳐가는 일, 상처주는 관계,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하유진 지음 / 청림출판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장. 나를 깨우는 [질문]
: 지금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어느 조사에 따르면, 불행을 가장 크게 느끼는 이들은 돈이 없는 이가 아닌 출근할 직장 또는 할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직장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다음달 부터 통장에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도 걱정하지만, 당장 내일 출근해서 일할 곳이 없다는 사실 앞에 더 큰 두려움을 느낀다.
이렇든 우리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비중과 의미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학자들은 일에 대한 관점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직업, 경력과정, 소명이 그것이다.

첫번째 관점은 자신의 일을 생계 유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노동으로만 본다. 
이러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일을하는 이유이자 목적은 돈(월급)이다.

두번째 관점은 일을 경력 과정으로 보는 경우이다. 
이들은 경쟁심이 강해서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사회에서 높이 올라가는 것에 큰 관심을 두며, 남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강한 힘(권력)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번째 관점은 일을 소명으로 보는 경우다. 
이들은 일과 자신의 정체성을 밀접하게 연결 짓는다.

삶 그리고 일과 관련한 여러 면에서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이는 자신의 일을 소명으로 바라보고 성실히 임하는 사람이다.

끌려가는 살아가는 태도에서 벗어나 내적 성찰을 통해 정체성을 찾고,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 충족감을 느끼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는 이타심을 실현하는 의지를 발휘하는 것이 소명 의식의 핵심이다.

소명의식에 내포된 요인은 다음의 네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초월적 인도력이다.
둘째,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의미와 목적, 가치에 대한 추구
셋째, 일과 자신을 동일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것
넷째는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친화적 의도를 갖는 것이다.

소명은 단순히 추상적으로 존재한느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행동하며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의미는 언제나 중요하지만, 소명은 그것을 마음에 품고 동기부여가 된 생각을 실제로 '행할 때' 완성될 수 있다.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며 살아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첫째, 자신이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선택한다. 혹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소명 의식을 갖는다. 둘째, 매일매일 실천하며 일한다. 이 두가지 뿐이다.


2장 지쳐가는 [일]
: 지금 하는 일이 
내 성장에 도움이 되려면


시대와 지역, 다양한 문화를 초월해 인류가 언제 어디서든 지켜온 덕목이 있다. 그 핵심 덕목은 이렇게 여섯가지이다. 
지혜와 지식, 용기, 인간애, 정의, 절제, 그리고 초월성이다.

첫번째 덕목은 지혜와 지식이다. (창의성, 호기심, 판단력, 학구열, 통찰력)
두번째 덕목은 용기다. (용감성, 인내, 끈기, 진실성, 활력)
세번째 덕목은 인간애다. (사랑, 친절, 사회지능)
네번째 덕목은 정의다. (협동정신, 공정성, 리더십)
다섯번째 덕목은 절제다. (용서, 겸손, 신중, 자기 조절)
여섯번째 덕목은 초월이다. (심미안, 감사, 희망, 유머, 영성)

자존감이 낮다면 자존감을 회복한 후 강점을 활용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강점 활용 --> 자존감 상승 --> 강점 활용

일을 통해 당신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핵심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면서 핵심 강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이 무언가를 해나가면서 중요시하는 것은 저마다 다르다. 어렵거나 도전적인 과제를 대할 때 우리가 지향하는 점 혹은 목표 선호도가 제각각 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태도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어렵고 불편하더라도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다. 배움의 과정에서 역량을 키우고 업무에 능숙해지는 것을 중심에 놓는 것으로, 이를 '학습 지향적 태도'라고 부른다.
둘째, 일을 끝내고 나타나는 결과, 즉 성과를 얼마나 잘하지 못했는지가 중요하며, 비교를 통해 성공과 실패를 판단하는 것으로 '성과 지향적 태도'라고 일컫는다.

더 훌륭한 성과를 내는 이들은 학습 및 성장을 지향하는 사람들이었다.

하고 싶은 일을 오래도록 잘 하기를 바란다면, 비교해야 할 대상은 옆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다.
과거의 당신과 오늘의 당신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며 성정하고 있는지 살펴야 하는 것이다.

이기심은 강해지고 이타심은 점점 옆어지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나 자신만 위하고 내 이익만 취하려 하면 실제로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성공하게 될까?', '그 결과로 일에 대한 의미와 자부심도 더 커질까?', '삶에도 더 만족하고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해질까?'

연구자들은 우리가 나 자신만을 위할 때 보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선한 행동을 할 때, 그리고 내가 도움을 주는 대상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될수록 의미와 자부심을 더 많이 느끼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3장 상처 주는 [관계]
: 그들로 부터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것이 불편한 상황에 처했다면 다음의 세가지를 생각해 보자
첫째, 갈들을 인정하자
둘째, 시야를 넓혀 갈등을 양쪽에서 바라보자. 상대방의 이해하고 포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다.


4장 흔들리는 [마음]
: 그냥 두지 말고
내 마음 돌보기

일을 하다보면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사건 사고들은 끊임없이 생겨난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당신이 감당하고 있는 삶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하루하루가 전쟁같을 수도있다. 그러니 이를 견디게 하는 당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호락호락하지 않는 세상과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는 버거운 사건, 이기적이고 괴팍한 사람들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을 방법 한두 가지는 갖고 있어야 한다. 

만일 향후 며칠간 할 일 목록을 검토하고 순서를 정하는 것도 부담된다면, 당장 내일 할 일만 적어보자.
다음날 아침이 되면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우선 그 일을 하자. 해야할 것에 집중해 보는 것이다.

할일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행동은 당신이 막연한 불안과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5장 나를 위한 [용기]
: 지금 있는 곳이
아니라면

정유정 작가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서른다섯 살에 본격적인 습작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하면서 스스로 물은 것이 있습니다. 나는 소설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
첫걸음은 자신이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좋은 일, 충족감을 느끼는 일이란 자신과 자신의 일을 밀착시켜 성장해가는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가 자발적으로 직업을 바꾸는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를 채워나가려는 동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지와 결심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인생에서 매우 이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6장 나를 지켜줄 [중심]
:일과 삶은
함께 간다

자신의 일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을 때 신념을 이뤄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그 태도와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소명의식이 강화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로써 단 한번만 사는 인생에서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의미와 가치에 집중하며 스스로 길을 만들어서라도 나아가는 태도를 지속할 수 있다.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남이 정해준 여러가지 기준들을 좇지 않고, 일관된 본인의 기준에 따라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십시오. 
본인이 행복한 상황을 정의하고, 이를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하고, 끊임없이 이를 추구하는 과정속에서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반복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소명이 되어 여러분 앞길을 끌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소명은 인생에 책임감을 가지고 나와 다른 사람, 나와 세상의 관계에서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것이다. 세상에 당신의 고유한 능력을 드러내고 주변에 당신의 배려와 따스함을 전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부록
"중심을 잡고 나아가게 하는 질문들"
  1.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해왔는가?
  2. 몸담았던 직장은 총 몇군데 인가?
  3. 지금까지 해온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4.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을 때 어떤생각이 드는가? 나답게 일하며 중심을 잡고 일한 것 같은가, 혹은 흔들리며 끌려간 것 같은가?
  5. 가장 편안하고 솔직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생각해보자. 나의 진실한 자아가 가지고 있는 이 모습은 나 자신, 또는 나와 매우 가까운 몇몇 사람만 알고 있을 수 있다. 여기에는 내가 좋아하는 면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면도 있을 수 있다. 소심하다, 꼼꼼하다, 걱정이 많다, 활동적이다, 예민하다, 성실하다 등 무엇이든 좋다.
  6. 이번에는 실제적인 자아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나는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나 동료들과 일할 때 주로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 실제적 자아는 직장에서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거나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든 모습으로, 앞 문항에서 답한 나의 '진실한 자아'와는 상당히 다를 수 있다. 내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대 행동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적어보자.
  7. 나의 진실한 자아와 실제적인 자아의 거리는 얼마만큼 차이가 나는가? 서로 완전히 따로 떨어져 있는 상태를 0점, 완전히 일치하는 상태를 10점으로 보고 이를 점수로 표현해보자.
  8. 앞 문항에서 답한 점수가 낮을 수록, 즉 두가지 자이의 거리가 멀수록 많은 시간 동안 나답지 않은 모습으로 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두 구지 자아가 좀 더 편안하게 조화를 이루며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9. 나의 이상적 자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 현재의 모습에서 달라졌으면 하는 부분,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해 '앞으로 나는 이렇게 되면 좋겠다'하고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 있다면?
  10. 나의 진실한 자아와 이상적인 자아가 서로 완전히 따로 떨어져 있는 상태를 0점, 완전히 일치하는 상태를 10점으로 보고 이를 점수로 표현해보자.
  11. 나의 이상적 자아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겠는가?
  12. 내가 앞으로 더 잘하고 싶은 일,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일은 무엇인가? 세가지를 적어보자.
  13. 앞문항에서 내가 답한 일을 잘하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다시말해, 왜 중요한가?
  14. 그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내가 미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보자.
  15. 잘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해내기 위해 내가 극복해야 할 어려움은 무엇인가?
  16. 나답게 일하며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부분에 힘써야 할까? 지금과 달라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17. 20년후를 생각해 보자. 나는 45세가 되어 있을 수도, 55세가 되어있을 수도 있다. 그때 스스로가 의미 있는 길을 걸어왔다고 평가할 만한 기준 세가지를 정한다면?
  18. 앞으로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그래서 어디로 가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고 나답게 일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려는 나에게 힘을 주는 응원의메세지를 적어보자.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핵심 덕목은 여섯가지가 있다. 
지혜와 지식, 용기, 인간애, 정의, 절제, 초월성
이중에 나의 강점이 무엇이고 무엇이 약점인지 알게 되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길 바란다. (www. viacharacter.org)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명을 가지고 하는 일인지 그렇지 않은지..
그리고 알게 되었다. 내가 소명을 가지고 해야할 일이 어떤 것인지, 그 일을 향해 하루하루 목표를 잡고 행할 것이다.
확신이 생겼고, 잘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홍대리의 강점 일곱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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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보다 부동산 - 취업 6수 막내기자의 좌충우돌 부동산 입문기
이승주 지음 / 아템포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20대를 포함한 한국의 시민들이 부동산에 대하여 더욱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꼭 ‘20대를 위한 부동산‘의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많이 공감하면서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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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토지 투자 - 1,0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부자 만드는 실패 없는 토지 투자
이라희 지음 / 라온북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 줄거리

'토지 투자는 나와 상관없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전국의 개발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023
WIL: 상관없지는 않지만 순서를 봐야 한다.

토지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5가지 이유 028
  1. 초저금리 시대, 은행을 떠나다
  2. 아파트 투자자, 길을 잃다
  3. 지방으로 인구이동
  4. 토지보상금이 토지로 몰리다
  5. 지난 20년 동안 이루어진 각종 사업들이 마무리되고 있다
WIL: 아파트 투자가 힘든 현실인 것은 맞다. 하지만 내 앞마당 그리고 투자자로서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

하지만 2020년 이후에는 그 기회마저 사라질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2020년 목표로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마무리되는 중이므로 토지시장은 2020년에 가까워질수록 가속도가 붙어 지가는 상승할 것이다. 030

행복한 노후준비
  1. 토지적금을 들어라
  2. 역발상 토지 투자를 이해하라
  3. 꾸준한 토지 투자로 목돈을 안정적으로 불려라
  4. 상가는 미리 매입하지 말고 은퇴 시점에 맞추어 매입하라
  5. 현금말고 토지를 물려주어라
  6. 은퇴 후에도 용돈을 주는 부모가 되어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모의 교육은 인성, 두번째는 자본 공부라고 생각한다. 
WIL: 100% 동감한다.
WIA: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어 스스로 돈을 관리하게 하고 있다. 저축을 포함해서

토지의 특성
  1. 부동성이 있다, 위치의 고정성
  2. 부증성(불생산성)이 있다. 늘릴 수 없는 양적 한계성이자 생산해낼 수 없는 수량 고정성을 의미한다
  3. 영속성(=비소모성, 비소멸성)이 있다, 감가삼각이 없는 것은 건물과 다른 대표적 강점이다.
  4. 개별성(=비대칭성)이 있다. "토지는 똑같은 물건이 하나도 없다."
  5. 복합이익을 발생시킨다. 바로 내가 소유한 토지의 지가상승에 따른 '소유이익'과 그 땅 위에 존재하는 건축물을 사용해 얻는 임대료인 '이용이익'이 복합이익을 만들어 낸다.

지속력을 키우는 자기최면 트레이닝 088
  • 내땅을 단 1평이라도 가져보겠다는 각오를 다져라
  • 토지가격 묻기
  • 건물이 크든 작든 건물주가 되어보겠다는 각오를 다져라
  • 꿈을 클수록 좋다.
  • 나 자신의 퀄리티를 높게 설정하라
  • 영화를 볼 때마다 나도 반드시 저런 꿈같은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라
  • 이미 이룬 사람처럼 행동하라
  • 끊임 없이 드림 빌딩을 하라
  • 상류층과 어울려라
  • 겸손하라.
  • 그냥 되는 일은 없다. 준비+노력+꾸준함이다.

돈이 붙는 사람으로 만드는 생각 법칙 092
  1. 끊임없이 성공담을 연구해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장점만을 찾아낸다.
  2. 스트레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찾아내 몸을 혹사시키지 않는다.
  3. 부정적인 그 어떤 말도 내뱉지 않으며 긍정적인 단어만 사용한다
  4. 매순간 최선을 다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 애쓴다.
  5. 자신의 성장을 즐긴다.
  6. 인생철학과 사명 안에 흐트러지지 않도록 자기관리를 하므로 타인에게 비추어지는 모습에도 신경쓴다
  7.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있다는 데 감사하고 항상 겸손하다.
  8. 타인을 칭찬하는 것을 좋아하고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법을 연구한다.
  9.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다.
  10. 고생을 성장통으로 생각하며 다가올 선물에 즐거워 한다.
  11. 어떤 상황이든 기회를 엿보며 어려움이 생기면 해결책을 찾는 것을 당연시하고 즐긴다.
  12. 경청하는 것을 좋아한다.
  13. 사람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14. 돈이 돈을 불어준다라는 것을 잘 알며 일하지 않아도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15.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시도한다.

실생활에서 토지 투자 감각을 높이는 노하우
  1. 도시의 과거를 연구하라
  2. 도시변화의 일정 패턴을 읽는 연습을 하라: 보상 > 도로 > 대기업 유입 > 도시 인프라 구축 > 도심지 개발 및 확장 > 상권형성 > 생태공원, 관광지 등 시민 휴식거리 제공
  3. 토지일기를 써라
  4. 창의력을 개발하라

무리가 안되고, 감당할 수 있고, 자금 여력에 맞는 토지 투자처를 선택해 차근차근 자금을 불려 자기자본금이 충분할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124

지분투자의 매력 140
  1. 소액으로 가능해 두려움 극복에 도움이 된다.
  2. 부담이 적어 기다림 끝에 더 큰 시세차익을 맛본다
  3. 분산투자로 여러 입지의 지주가 될 수 있다
  4. 엄두도 못 낼 대박입지의 지주가 되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지가가 폭등할 때마다 서미의 입에서 나오는 한숨 섞인 한마디는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나도 좀 사 놓을걸."이었다. 그러나 당신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개발은 '선 계획, 후 개발'원칙을 지킨다. 150
WIA: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잘 활용하자

많은 투자자가 지금 '제 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마무리되는 2018년과 2019년을 노리고 있다. 155

조금 올랐어도 오래 기다리지 않으려면 착공 후 무릎 높이 가격에 들어가 완공이 끝나는 머리끝까지 기다리다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완공 직전인 어깨 높이에서 나오라는 말이다. 항상 "먹을 것을 남겨놓고 나오라고 말한다. 먹을 것이 남아있어야 매수자가 붙기 때문이다. 178

우리나라 총 토지는 총 28개 지목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토지로 돈을 벌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지목에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그 땅의 개발 가능한 쓰임새 여부의 확인이다. 흔히 용도지역으로 표시된다. 186

주변에 '대'지가 있다는 것은 건축물이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라. 내 땅 주변의 건축물 존재 여부가 중요한 것은 첫째, 개발행위허가를 받는데 문제가 없는 지역이라는 긍정적 신호이고, 둘째, 개발행위 비용 면에서 전기, 배수로 등을 바로 연결해올 수 있어 공사비 절감등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어떤 투자상품도 따라올 수 없는 수익성과 원금이 바닥날 일 없는 안정성과 좋은 자리를 매입해두면 좋은 시세에 되팔고 현금으로 되돌아 오는 환금성, 이 3가지 매력 말이다. 210

돈이 될 땅 선점 3가지 조건
  1. 사람이 늘고 있는 지역: 토지의 쓰임이 가속화 된다.
  2.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지역: SOC 사업이 늘어난다.
  3. 돈이 쓰이고 돈이 도는 지역: 상업시설이 늘어난다.

용도지역 이해의 중요성: 1. 건축행위 자체의 제한사항이 다르다. 2. 건폐율, 용적률이 다르다. 224

지목만 따지면 토지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다. 진정한 가치판단은 용도지역에서 나온다.
관리지역 땅은 비싼 대신 환금성과 건축행위 면에서 유리하므로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용도지역이다. 229

한가지 요소만 보지 말고 지(지역), 입(입지), 용(용도지역) 3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라. 232

대기업과 산업단지만 전문으로 공부해도 토지 투자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44

대한민국 산업단지 중 떠오르는 지역으로 충청권을 주시하라. 충청권은 대한민국 신 산업수도로 부상하고 있다. 248
WIL: 토지 측면에서의 충청권은 매력있어 보인다. 그럼 아파트 측면에서는 어떨까?

도시기본계획에는 누가(유입인구의 주체), 왜(개발의 이유), 언제쯤 사업이 시작될 것인지, 어디에(지역내 입지), 무엇을 통해(사업 주체), 어떤 방향으로 전개 될지가 수록되어 있다. (5W1H) 260

개발시그널: 황토, 덤프트럭 흙먼지, 깃발, 다른 도로 색, 개발 반대 현수막 277

책을 덮기 전에 몇 가지 당부의 글을 전한다.
첫째, 부자의 생각과 마인드를 끊임없이 채워라.
둘째, 토지투자에 애정과 관심을 지속하라.
셋째, 목표를 게을리 하지 말라. 305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책 제목에서도 보여주듯이 토지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2. 기본적인 토지용어를 알려주어 이해하기 쉽다.

3. 토지의 개념 뿐 아니라, 투자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한 부분이 공감이 된다.



-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저자의 생각을 빌리자면 어느 투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으면서도 안전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것을 토지투자로 보고 있다. 현재 투기(?)라는 명목하에 국가에서 부동산, 특히 아파트 규제를 하는 것을 보면 저자의 생각이 일리가 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동안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면, 책을 통해 느낀 바는 충분히 공부해서 도전할 수 있는 분야로 느껴진다.


하지만, 저자가 쉽고 다가가기 쉬운 측면을 강조하다 보니, 검색을 통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정보등이 많았고, 토지투자 사례부분이 다소 적은 면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나와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토지투자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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