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토지 투자 - 1,0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부자 만드는 실패 없는 토지 투자
이라희 지음 / 라온북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 줄거리

'토지 투자는 나와 상관없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전국의 개발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023
WIL: 상관없지는 않지만 순서를 봐야 한다.

토지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5가지 이유 028
  1. 초저금리 시대, 은행을 떠나다
  2. 아파트 투자자, 길을 잃다
  3. 지방으로 인구이동
  4. 토지보상금이 토지로 몰리다
  5. 지난 20년 동안 이루어진 각종 사업들이 마무리되고 있다
WIL: 아파트 투자가 힘든 현실인 것은 맞다. 하지만 내 앞마당 그리고 투자자로서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

하지만 2020년 이후에는 그 기회마저 사라질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2020년 목표로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마무리되는 중이므로 토지시장은 2020년에 가까워질수록 가속도가 붙어 지가는 상승할 것이다. 030

행복한 노후준비
  1. 토지적금을 들어라
  2. 역발상 토지 투자를 이해하라
  3. 꾸준한 토지 투자로 목돈을 안정적으로 불려라
  4. 상가는 미리 매입하지 말고 은퇴 시점에 맞추어 매입하라
  5. 현금말고 토지를 물려주어라
  6. 은퇴 후에도 용돈을 주는 부모가 되어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모의 교육은 인성, 두번째는 자본 공부라고 생각한다. 
WIL: 100% 동감한다.
WIA: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어 스스로 돈을 관리하게 하고 있다. 저축을 포함해서

토지의 특성
  1. 부동성이 있다, 위치의 고정성
  2. 부증성(불생산성)이 있다. 늘릴 수 없는 양적 한계성이자 생산해낼 수 없는 수량 고정성을 의미한다
  3. 영속성(=비소모성, 비소멸성)이 있다, 감가삼각이 없는 것은 건물과 다른 대표적 강점이다.
  4. 개별성(=비대칭성)이 있다. "토지는 똑같은 물건이 하나도 없다."
  5. 복합이익을 발생시킨다. 바로 내가 소유한 토지의 지가상승에 따른 '소유이익'과 그 땅 위에 존재하는 건축물을 사용해 얻는 임대료인 '이용이익'이 복합이익을 만들어 낸다.

지속력을 키우는 자기최면 트레이닝 088
  • 내땅을 단 1평이라도 가져보겠다는 각오를 다져라
  • 토지가격 묻기
  • 건물이 크든 작든 건물주가 되어보겠다는 각오를 다져라
  • 꿈을 클수록 좋다.
  • 나 자신의 퀄리티를 높게 설정하라
  • 영화를 볼 때마다 나도 반드시 저런 꿈같은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라
  • 이미 이룬 사람처럼 행동하라
  • 끊임 없이 드림 빌딩을 하라
  • 상류층과 어울려라
  • 겸손하라.
  • 그냥 되는 일은 없다. 준비+노력+꾸준함이다.

돈이 붙는 사람으로 만드는 생각 법칙 092
  1. 끊임없이 성공담을 연구해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장점만을 찾아낸다.
  2. 스트레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찾아내 몸을 혹사시키지 않는다.
  3. 부정적인 그 어떤 말도 내뱉지 않으며 긍정적인 단어만 사용한다
  4. 매순간 최선을 다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 애쓴다.
  5. 자신의 성장을 즐긴다.
  6. 인생철학과 사명 안에 흐트러지지 않도록 자기관리를 하므로 타인에게 비추어지는 모습에도 신경쓴다
  7.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있다는 데 감사하고 항상 겸손하다.
  8. 타인을 칭찬하는 것을 좋아하고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법을 연구한다.
  9.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다.
  10. 고생을 성장통으로 생각하며 다가올 선물에 즐거워 한다.
  11. 어떤 상황이든 기회를 엿보며 어려움이 생기면 해결책을 찾는 것을 당연시하고 즐긴다.
  12. 경청하는 것을 좋아한다.
  13. 사람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14. 돈이 돈을 불어준다라는 것을 잘 알며 일하지 않아도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15.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시도한다.

실생활에서 토지 투자 감각을 높이는 노하우
  1. 도시의 과거를 연구하라
  2. 도시변화의 일정 패턴을 읽는 연습을 하라: 보상 > 도로 > 대기업 유입 > 도시 인프라 구축 > 도심지 개발 및 확장 > 상권형성 > 생태공원, 관광지 등 시민 휴식거리 제공
  3. 토지일기를 써라
  4. 창의력을 개발하라

무리가 안되고, 감당할 수 있고, 자금 여력에 맞는 토지 투자처를 선택해 차근차근 자금을 불려 자기자본금이 충분할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124

지분투자의 매력 140
  1. 소액으로 가능해 두려움 극복에 도움이 된다.
  2. 부담이 적어 기다림 끝에 더 큰 시세차익을 맛본다
  3. 분산투자로 여러 입지의 지주가 될 수 있다
  4. 엄두도 못 낼 대박입지의 지주가 되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지가가 폭등할 때마다 서미의 입에서 나오는 한숨 섞인 한마디는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나도 좀 사 놓을걸."이었다. 그러나 당신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개발은 '선 계획, 후 개발'원칙을 지킨다. 150
WIA: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잘 활용하자

많은 투자자가 지금 '제 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마무리되는 2018년과 2019년을 노리고 있다. 155

조금 올랐어도 오래 기다리지 않으려면 착공 후 무릎 높이 가격에 들어가 완공이 끝나는 머리끝까지 기다리다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완공 직전인 어깨 높이에서 나오라는 말이다. 항상 "먹을 것을 남겨놓고 나오라고 말한다. 먹을 것이 남아있어야 매수자가 붙기 때문이다. 178

우리나라 총 토지는 총 28개 지목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토지로 돈을 벌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지목에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그 땅의 개발 가능한 쓰임새 여부의 확인이다. 흔히 용도지역으로 표시된다. 186

주변에 '대'지가 있다는 것은 건축물이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라. 내 땅 주변의 건축물 존재 여부가 중요한 것은 첫째, 개발행위허가를 받는데 문제가 없는 지역이라는 긍정적 신호이고, 둘째, 개발행위 비용 면에서 전기, 배수로 등을 바로 연결해올 수 있어 공사비 절감등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어떤 투자상품도 따라올 수 없는 수익성과 원금이 바닥날 일 없는 안정성과 좋은 자리를 매입해두면 좋은 시세에 되팔고 현금으로 되돌아 오는 환금성, 이 3가지 매력 말이다. 210

돈이 될 땅 선점 3가지 조건
  1. 사람이 늘고 있는 지역: 토지의 쓰임이 가속화 된다.
  2.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지역: SOC 사업이 늘어난다.
  3. 돈이 쓰이고 돈이 도는 지역: 상업시설이 늘어난다.

용도지역 이해의 중요성: 1. 건축행위 자체의 제한사항이 다르다. 2. 건폐율, 용적률이 다르다. 224

지목만 따지면 토지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다. 진정한 가치판단은 용도지역에서 나온다.
관리지역 땅은 비싼 대신 환금성과 건축행위 면에서 유리하므로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용도지역이다. 229

한가지 요소만 보지 말고 지(지역), 입(입지), 용(용도지역) 3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라. 232

대기업과 산업단지만 전문으로 공부해도 토지 투자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44

대한민국 산업단지 중 떠오르는 지역으로 충청권을 주시하라. 충청권은 대한민국 신 산업수도로 부상하고 있다. 248
WIL: 토지 측면에서의 충청권은 매력있어 보인다. 그럼 아파트 측면에서는 어떨까?

도시기본계획에는 누가(유입인구의 주체), 왜(개발의 이유), 언제쯤 사업이 시작될 것인지, 어디에(지역내 입지), 무엇을 통해(사업 주체), 어떤 방향으로 전개 될지가 수록되어 있다. (5W1H) 260

개발시그널: 황토, 덤프트럭 흙먼지, 깃발, 다른 도로 색, 개발 반대 현수막 277

책을 덮기 전에 몇 가지 당부의 글을 전한다.
첫째, 부자의 생각과 마인드를 끊임없이 채워라.
둘째, 토지투자에 애정과 관심을 지속하라.
셋째, 목표를 게을리 하지 말라. 305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책 제목에서도 보여주듯이 토지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2. 기본적인 토지용어를 알려주어 이해하기 쉽다.

3. 토지의 개념 뿐 아니라, 투자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한 부분이 공감이 된다.



-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저자의 생각을 빌리자면 어느 투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으면서도 안전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것을 토지투자로 보고 있다. 현재 투기(?)라는 명목하에 국가에서 부동산, 특히 아파트 규제를 하는 것을 보면 저자의 생각이 일리가 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동안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면, 책을 통해 느낀 바는 충분히 공부해서 도전할 수 있는 분야로 느껴진다.


하지만, 저자가 쉽고 다가가기 쉬운 측면을 강조하다 보니, 검색을 통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정보등이 많았고, 토지투자 사례부분이 다소 적은 면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나와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토지투자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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