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나무 냄새가 나서 좋네요.
마감도 깔끔하고 거스러미도 없어서 맨 발에 닿는 감촉이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 맨 발 올려놓고 공부하거나 책 읽을 때 딱 좋습니다.
책상 밑에 놓고 쓰는 데 높이도 적당하고 색상도 원목 그대로라 필름을 입혀서 번들거리는 제품에비해 서재 분위기를 헤치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