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딸아이가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라고 한다.평소 좋아하는 고양이를 소재로 다룬 소설이라서 더 깊이 빠져 들었다고..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인생이 좀 꼬이면 어때?결국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지.책을 읽고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긴듯 하다.더 밝고 행복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