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이렇게 하라 케네스 해긴 미니북 4
케네스 E. 해긴 지음, 정승혜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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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사역을 하면서 내 가슴을 뛰게 만든 가장 멋진 일은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간절하게 부르짖으며 기도할때 일어 났습니다...중보기도의 위력은 지금도 여전합니다..하나님의 말씀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몸부림치며 기도하면 할 수록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더 맣은 새생명을 해산하게 될것입니다

 

* 중보기도 ,꼭 해야되는 것


그리스도인이라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구나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건 쉽지 않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누군가를 위해 중보기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영혼도 살릴 수 있지만 우선 내 영이 사는 길이다.

 

나도 한때는 누군가를 위해 해산하는 아픔까지는 아니더라도 창자가끊어지는 듯이

 

애절하게 기도했다. 그리고 그때 정말 많이 울었다. 그래서인지 내 영이 매일 눈물에 씻겨서

 

깨끗하였다.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였다. 그리고 정말 기도했던 그 영혼이 새롭게 회복되어가는 것을 보며

 

뛸듯이 기뻣던 시절이 있었다. 주님의 은혜로 살던 시절이었다. 나는 지금도 그시절을 잊지 못한다.

 

캐네스 E 해긴 목사님 의 저서를 읽으면 언제든지 가슴이 뛴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내 영혼이 촉촉하다 못해 생수가 샘솟던 그 시절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을 시원케 해주던 그 시절이 그립다.

 

중보기도 왜 해야하는지 안다.

 

내가 살기 위해서 해야된다.

 

나도 살고

 

시험과 고난에 빠진 이웃을 위해,

 

그리고 내가사는 나라의 안녕을 위해 꼭 해야한다.

 

이 책은 당장 무릎꿇고 주님앞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피니에게 내쉬가 있었던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내쉬가 되고 싶다.

 

성령님의 도움을받아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주님의 사역에 

 

해산하는 중보기도로 동참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작은 책이지만 큰 감동의 이 책을 꼭 소장하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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