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년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책과의 데이트에 좋은 소개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너의 슬픔을 별들이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시인이 낸 이 시집을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되어서 샀어요. 성추문이랑 문단이 시끄러운 지금 효자시집이죠. 시를 잘 모르는 일반 지인들에게 선물을 많이 했는데..다들 필사하니까 더 좋다고 그러네요. 저도 필사를 한 권 다 끝냈답니다. 선물용으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