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애 소설을 읽어도 그다지 공감을 못 했는데 이 책은 과연 알랭 드 보통의 처녀작이라서 그런지 다른것 같아요~ 문장 하나하나에 공감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을 알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