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찰칵 - 미니 사운드북 미니 사운드북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미니 사운드북 [찰칵찰칵}

 

넘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사운드 보드북이네요.

울 둘째 동현군 책이라고는 항상 형이 보다보다 찢어지거나 넘 어려운 책들,,,

사운드북이라고는 몇개 있긴 하지만 형이 진작 고장낸것들 뿐이였는데

이번에 넘 예쁘고 귀여운 애플비 미니 사운드북이 생겨 넘 좋아하더라고요.





크기도 정말 귀여워요

외출할때 가방에 쏙 넣고 다녀도 전혀 짐되지 않을 사이즈입니다

찰칵찰칵 소리나는 버튼 뿐 아이라 책속 펼쳐보기 페이지가 또있어

아이가 정말 재밌어 합니다.





손글씨체 글밥이 넘 앙증맞은 미니 사운드북!

문장 끝은 항상 "찰칵찰칵"으로 끝나 아이에게 읽어 줄때 흥이 납니다.





두께감 있는 튼튼 보드북

작은 사이즈라 약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두터운 두께감으로 정말 튼튼합니다

찰칵찰칵 버튼모양으로 뚫린 구멍에

눈을 대고 사진기 놀이를 하면 정말 재밌어 합니다





엄마가 다카들고 예쁜 사진 찍어 준다고 하면 항상 자기들이 하고싶어

달라며 울고 불고 날리였는데 이제 미니 사운드 북으로 디카는 쳐다도 안보더라고요.

오히려 미니사운드북 읽는 예쁜 모습 담아주려고 사진기를 들이대니

엄마와 똑같이 책에난 구멍으로 마치 사진을 찍듯 엄마를 향해 찰칵찰칵 ^^



찰칵찰칵 사운드 북의 찰칵 소리가 정말 생생해요

작은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이였는데 큰아이가 더 좋아하는 바람에

둘이 울음바다가 되었었지요.

서로 먼저 보겠다면서요...





외출할때 꼭!

요 귀여운 미니 사운드북 찰칵찰칵은 외출시 가방에 꼭 넣어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예쁜 사운드북 찰칵찰칵

재현이랑 동현이가 언제 사진기를 들이댈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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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비추 2009-10-19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거 고장나면 A/S도 안되고 와전 꽝이예요~ 고치는거 안된데요... 애플비책 안산다고 해도 알아서 하래요 완전 배짱이던데~애플비 완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