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작가의 외딴방을 읽고 있다. 한장을 넘길때마다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경숙언니가 조세희작가의 '난쏘공'을 필사했듯이, 나는 이 소설을 내 가슴에 복사하고 싶다. - 제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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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오 l 2021-05-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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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러 왔어요
조민기 지음, 육순호 그림 / 조계종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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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어린이 동화는 많이 없는데
모두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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