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결 ㅜㅡ 왠지 조금 아쉽습니다.
앞으로 또 나온다지만 그건 나츠메 동생 이야기일뿐.. 흑
그거라도 빨리 나왔으면 싶습니다. 그나저나 신을 간단하게 죽여버리는군요..
제목처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인자가 결국 명탐정이 되었다고,,,
몇가지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으로 흘흘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섬에 갇힌 편이었습니다.
섬에 갇혀서 도대체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서까지 버텨냈기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책을 안 읽은 분들을 위해서 더이상의 스포일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네요. 니요 음악 ㅋㅋ 들으면 들을 수록 중독되는 이 맛이란..ㅎㅎ
좋군요. 들으면 들을수록.. 후훗 처음에 동생때문에 듣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중독이 되어가네요.
시즌 1부터 해서 쭈욱 샀는데 역시나 좋습니다. 조용히 마음을 울리는 느낌입니다.
소장가치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