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레비..아우슈비츠의 생존자 만은 아니였다. 순수한 학문적 열정과 균형잡힌 시각을 견지한 그의 글들은 가슴아픈 기억도 찬란하게 빛나게 한다..리스펙~~
오전부터 내리쬐는 햇살을 피해 찾아간 서점에서 한 권의 책을 쓰~~윽 봤다.제목부터 맘에 들었는데, 스치듯 읽어내려간 내용도 재밌다.그리고, 그녀에게 관심이 생겼다.자세히 파...봐야 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