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각오했던 생존자의 인간성에 대한 그야말로 심오한 고찰이다. 프리모 레비를 읽은 후론 왠만해선 다른 책은 손에 잡히질 않는다.이보다 본질에 가까운 고찰은 이루기 쉽지 않을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