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 바다동물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유아스티 기획, 콩두알 그림 / 유아스티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요즘 2살인 저희 둘째는 스티커 사랑에 폭 빠졌어요~

스티커북 사주면 하루만에 다붙이면 끝...

시작하고 1시간만에 6천원 훌러덩 다쓰지요 ㅜㅜ


오빠 공부할때 문제집에 붙이는 스티커도 탐내는

둘째를 위해....

그리고 가난한 엄마의 지갑을 위해

이번에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을

만나보았어요~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은 탈것.동물.바다동물.인지등

여러주제가 있는데

제가 만나본건 바다동물을 주제로 한 스티커북이예요

먼저 표지만 봐도 느껴지지 않나요????

스티커 여러번 붙였다 뗄수 있을것 같은 반질반질한

저표지~~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은 붙였다! 떼었다!

매직 스티커북으로 반복해서 사용할수 있는

무독성 스티커라고 해요.


요즘 아이들 물건 고를때 너무 고민이 되잖아요.

물건하나 살때 환경호르몬 다 걱정해야하고 ㅜㅜ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은

무독성 스티커라고 딱 적혀있어 마음이 놓이네요 ^^


스티커북오자마자 사진찍을려고 내려놓자마자

둘이 난리가 나서 제가 만져볼 틈이 없었어요

각장마다 주제가 다있어요.

3세이후로는 주제에 맞게 이쁘게 붙여보면 좋겠지만

말귀 못알아듣는 둘째는 붙이고 싶은 곳에

마구 마구 붙입니다.


저 상어를 10번정도 붙였다 뗏다를 한것 같아요.

접착력은 10번해도 짱짱합니다만....

구겨짐은 어쩔수가 없네요.

책 중간에 스티커가 붙여있는데요

빼고나면 철심이 삐져나와요~~

아 이 철심 위험하겠어 하면 잘 눌려놔야지 했는데...

스티커 보니 친절하게 철심위에 붙이라고 따로

스티커까지 있네요 ^^

책모서리는 아이들 다치지않게

이렇게 둥글게 처리했구요

사소한거라도 엄청 신경쓴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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