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계의 철학 - 측정 그리고 과학의 진보
장하석 지음, 오철우 옮김, 이상욱 감수 / 동아시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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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철학 한 분야만으로도 어려운데 그 둘을 한데 모으다니... 내용이 쉽진 않지만 놀라운 성과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앞으로 어쩌면 장하준 선생을 소개할 때 <장하석의 형>으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책 표지는 온도를 형상화한 듯, 어려운 책의 내용을 한결 상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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