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아이들 세트 - 전7권 봄나무 문학선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그림자 아이들 마지막편 : 자유를 찾은 아이들

 

그림자아이들을 1권부터 천천히 나올때마다 읽고 있었다..

그런데 왜 사진에는 6권이 안보이지;;;;

 

그림자아이들이란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소외되고 사는 곳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게 사실을 바탕으로 한게 아니었으면...하고 현실을 부정해보기도하고요...

 

자유를 찾고 싶고 어둠속에서 숨어사는게 아니라 밖으로 나와 빛을 보고 당당하게

자존감을 가지고 살고 싶은 아이들의 이야기...

 

그래서 책을 들면.....놓을수없게 만드는거 같아요...

 

음....6권이 안보이네요ㅠㅠ

어디갔을까..;;;;;

그림자아이들 7권...이제 극에 치달았다.

셋째아이들의 자유를 찾기 위해 어려움도 무릎쓰고 정부와의 싸움이 이제 끝을 보이는것이다...

 

자유라는게.....우리에겐 그냥 당연한 것이지만..

이 아이들에겐 절실할 만큼......얻고 싶은것이었다..

"우리한테는 여전히 권력이 있다..."

 

이나라건 저나라건....그 권력이라는거...

좋은일에는 왜 쓰지 못하는걸까??????

전미도서관협회 선정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청소년들에게는 어떤 의미를 줄 지 어떤 생각을 부여할 지....

그리고 이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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