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느님, 저랑 커피 한잔 하실래요?
존 헨리 뉴먼 외 다수 지음, 안세환 옮김 / 생활성서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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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

성령 하느님과 커피 한 잔 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빅토르의 성 리카르도는 우리의 영혼은 세속적인 것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은 사랑입니다.

성령 안에 머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겁니다.


지금, 현재에 충실합시다.

성령께서 지금, 우리 삶 안에 활동하십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성령께서 계십니다.

영, 즉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몸인 것처럼,

성령, 즉 사랑이 없는 영혼은 죽은 영혼과 마찬가지입니다.

p. 111



성령의 열매는 일치이며, 

죄의 열매는 분열입니다.

p .117




꼭 견진성사, 세례성사를 받는 분들만 아니라 

모든 신자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성령에 대해 따뜻하고 간략하지만 심도있게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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