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쓰다보니

리뷰를 쓰다보니 느낀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막 책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쓰는데

내 리뷰는 쫌..ㅋㅋㅋㅋ 별도 짜고 단점을 마구마구쓴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내가 뭐푸나 이러는거아냐?ㅠㅠ

저는 EBS는 풉니다1! ㅠㅠ 근데 EBS는 좋다보니까 리뷰를 쓰는게 쓰나마나라 안쓰는거에요.

EBS문제집 정말 많이 사용하고요 그리고 EBS 말고 아끼는 책은

김기훈의 천일문심화랑 메가스터디, 새롬정도?? 저의 책장의 반은 EBS랍니다 -_-;

EBS가 값도 싸고 문제 질이 정말 최고에요 이상한 문제가 별로 없어요.

책 제목에 공감..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지음, 강미경 옮김 / 창작시대 / 2004년 9월

제가 이책을 사게 된 계기가 제목이였어요 ㅎㅎ

이런책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제가 이 책을 살 때가 .. 음 제 스스로 사소한 것에 목숨건다는

느낌을 받아서 고민하던 때였거든요!

근데 이 책제목이 딱 !!! 제 고민하고 일치하는거 있죠~

그래서 인터넷에서 대충 내용을 살펴본 뒤 바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읽어보니 내용이 톡톡 튄다거나 그런건 아니더군요! (그런걸 바랬는데)

그냥 무난한 이야기..

다들 아시는 그런 이야기겠지만 그래도 그때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가끔 사소한 것에 집착하려 할 때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반성도해보고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번역해서 그런가 ? 좀 딱딱하고 어색한  느낌이 더러 있어요 .

어쨌든 스스로 사소한 것에 신경쓴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을텐데요

그럴수도 있는거죠 뭐! ^^ 너무 고민하시지 마시구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이 책한번 읽어보시궁..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