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였는데 외전이 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알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본편에서는 재회 이후 서로를 구원하는 쌍방구원의 흐름이 주였다면 외전은 본편 마무리 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선경과 기란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식을 줄 모르는 애정으로 달달함 가득하게 사는 둘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기란이 선경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말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따뜻해지는 외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