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GL] 너라는 심해에 잠겨 (외전) [GL] 너라는 심해에 잠겨 6
하빈유 / 아마빌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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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출간하자마자 다 읽었어요ㅠㅠ 우리 해경이랑 도희 이제 너무 행복해 보여서 읽는내내 입이 귀에 걸렸어요!! 진짜 외전 계속 내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 행복한 모습 계속 보고 싶어요~ 이대로 못보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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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키스 2 - 완결 뱀파이어 시리즈
신지은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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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꽃에서 말했다시피 난 책을 정말 협오할 정도로 싫어한다. 하지만 내가 뱀파이어의 꽃 후속작 뱀파이어의 키스를 읽을 정도면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다.

뱀파이어의 키스는 뱀파이어의 꽃이 후속작이다. 네이버 웹소설 최초로 후속작은 쓴 소설은 뱀파이어의 꽃이 처음이고 작가님 또한 신지은 작가님이 최초이다. 그만큼 뱀파이어의 꽃이 독자들한테 사랑받고 인기가 있어서 후속작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뱀파이어의 키스에서는 2년정도 지나있었다. 뒷표지를 보면 알다시피 서영은 전대 로드에 의해 기억을 모두 잃고 인간세상 어딘가에 놓고 루이보고 서영을 찾으라는 내용이다. 내가 만약 루이라면 서영을 못찾을거 같다. 기억도 모두 잃고 지역도 한두개가 아니라 중간에 포기할거 같다. 하지만 루이는 끝까지 서영을 찾아냈디. 하지만 서영은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라 루이를 기억하지 못했다. 난 그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서영은 기억을 모두 잃어서 불쌍하고 루이는 자신의 신부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이 책의 처음부분은 매우 슬프다. 감정이 메마른 사람도 이 소설을 읽으면 눈물을 흘리고도 남을것이다. 다른 사람은 무슨 실제 상황도 아니고 왜 눈물을 흘리냐구 생각 하겠지만 실제 이 소설을 읽다보면 눈물도 흘리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초반에는 계속 든다.

후반에 또 울었다. 후반이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 아니냐구 생각할것이다. 맞다. 이 소설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그럼 왜 울었어?" 라는 질문을 할것이다. 서영이 기억을 찾아 루이를 기억해내서 나도 모르게 울게 되었다. 초반에 울은 내용이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감정이라면 후반에 울은 내용은 기쁨의 감정이다.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냐구 생각하실 텐데 진짜 아닙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정말 뱀파이어의 꽃, 뱀파이어의 키스 정말 추천합니다! 뱀파이어의 꽃 안읽으셔도 뱀파이어의 키스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표지는 뱀파이어의 꽃과 비슷해 표지가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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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꽃 1 뱀파이어 시리즈
신지은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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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책이든 책 읽는걸 싫어한다. 그 내용이 재밌든 감동적이든 난 어릴때부터 책 읽는걸 싫어한다. 하지만 뱀파이어의 꽃을 알고나서부터 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내가 뱀파이어의 꽃을 알게된 시기는 중2 여름방학이었다. 그때 난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하루는 뱀파이어의 관한 영화를 보게되었다. 그 영화의 시작으로 난 어느순간 부터 뱀파이어의 관한 소설이나 만화등 여러가지를 찾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뱀파이어의 꽃을 알게되었다. 처음엔 호기심에 한번 읽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소설에 끌리기 시작해서 나는 결제 버튼을 누르고 책을 읽기 시작했디.

이 책은 "루이"라는 미소년 뱀파이어와 평범하지만 비밀이 있는 여고생 "서영"이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다. 루이는 로드가 되기위해 인간 세삳에 나타나서 서영에게 뱀파이어의 꽃을 찾게 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난 뱀파이어의 꽃을 보면서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누가 책을 읽으라고 말하면 오만가지 표정을 지어서 거절하지만 뱀파이어의 꽃은 예외였다. 부모님이 놀라실정도였다. 또 하나는 난 감정이 메말라서 슬픈영화를 봐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보는 나였는데 이 책을 보았을때는 울고 웃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난리였다. 내가 생각해도 참 놀라웠다.

뱀파이어의 꽃은 마치 한 여름밤의 꿀 처럼 지루하던 내 일상에 들어온 신비한 존재였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난 친구들에게 책을 홍보하고 다녔다. 책의 내용도 말하기도 하고 책을 갖고와 직접 보여주기까지 했다. 그랬더니 친구 한명이 끌렸는지 책을 하루 빌려가 읽었는데 다음날 예상했던데로 반응이 좋았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도 읽고 또 다른 친구들도 빌려가 읽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 내 책은 상태가 좀 안좋다.... 그래도 친구들도 뱀파이어의 꽃 매력에 빠져서 넘나 좋았다.

난 이 책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을 써주신 신지은 작가님, 삽화가 cierra님, 테라스북 출판사 분들 한분 한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정말 뱀파이어의 꽃 적극 추천합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난 정말 책을 협오할 정도로 싫어했는데 내가 책을 읽을 정도면 그냥 말이 끝난다고 봅니다! 정말 후회 안합니다! 꼭 한번 보세요!!

 뱀파이어의 꽃 1,2 책과 일러스트 카드, 일러스트 공책, 컬러링 레터, 카드 명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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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키스 2 - 완결 뱀파이어 시리즈
신지은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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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키스 1책이 재밌어서 2책도 재밌을것같고 기대가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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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그대 2
고결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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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그대 2

고결한 그대 책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2권 모두 다 출간이 된 상태입니다. 고결한 그대는 고결 작가님의 로맨스 장편소설입니다.
제가 고결한 그대 책을 읽는 이유는 몇달전에 출판사팀의 블로그를 보다가 고결한 그대라는 소설이 웹소설이라는 곳에서  정식 연재중이라는 글을 보고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소설을 보았을때 이 소설은 로맨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고결한 그대 1 이미 출간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내용에 빠져 들어있어서 어느날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 소설을 새벽까지 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해보니 저는 고결한 그대 소설에 푹 빠져있어서 새벽까지 본 것 이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제가 이 소설에 빠져 있어서 지금까지 계속 보고 더 깊이 빠질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결한 그대 2 에서는 강훈의 성격이 많이 달라지는것을 느꼈습니다. 1권에서는 까칠하고 차가운성격인것 같았는데 2권을 읽다보면 윤서 덕분에 강훈의 성격이 따뜻해지고 윤서를 위해서라면 모든지 하는 성격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또 독자분들께서 상상하시는 신혼부부같은 분위기와 스킨십등 달달한 장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되는데  그 인물은 바로 강훈이의 어머니인 옥희라는 인물이 나오게 됩니다. 강훈과 윤서를 사이를 반대하는 인물입니다. 읽으면 아시는데 옥희는 이들의 교제를 반대합니다. 몇분들은 욕하고 싫어하겠지만 저는 옥희가 왜 이러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강훈과 윤서를 응원합니다. 옥희의 마음은 알지만 저는 강훈과 윤서가 서로 너무 많이 사랑하고 서로를 아껴주기 때문에 이들이 헤어지는것은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이들이 헤어지는것은 무조건 반대합니다.

그리고 차례의 마직막부분은 에필로그가 있습니다. 에필로그는 지금의 강훈과 윤서 보다 더욱 더 달달하고 재미있는 장면들을 볼 수 있게될것입니다.

 

위 사진은 고결한 그대 2 앞표지입니다. 고결한 그대 1 표지와 똑같지만 책 띠지의 색깔과 그 안에 들어간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고결한 그대 표지는 뭔가가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사람들이 보면 저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고결한 그대 2 뒤표지 입니다. 뒤표지에는 고결한 그대 줄거리가 뒤표지에 쓰여있습니다.

이 책은 저처럼 로맨스부분을 좋아하는 독자님들께 많이 추천하고 권해드리고 싶은 로맨스 책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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