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앱테크로 기적을 만들었다
엠찌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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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셋에 친정엄마까지 6명 대가족을 이루어 살고 있어요.

20여년이 다 되어가는 결혼기간에, 신혼 때부터 신랑의 봉급이 원체 적었던지라

사치는 생각할 수도 없었고, 결혼 후 바로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생활이 정말로

팍팍 했네요. 집 주변 마트에서 주간 별로 나오는 전단지를 가져와 가격을 비교하고

꼭 필요한 물품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노하우 정도는 갖고 있었죠.

그렇게 아이 셋을 키우다 막내가 7살이 되었을 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야겠다 마음을 먹고 1년동안 열심히 공부를 해서

감사하게도 1년만에 1&2차를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막내가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을 할 작년까지 살림과 육아를 1순위로 두고 생활을

하다가, 자격증 취득한지 3년이 지난 올해 8월에서야 부동산에 취직해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일을 하다보면, 내 이름을 건 사무실을 개업하고 싶다는 의욕이

하루에도 몇 번씩 솟구치다보니...

요즘처럼 부동산 경기가 그닥 좋지 않을 때는 스스로 제 마음을 '워워~' 하면서도

월세 정도는 걱정 없이 운영할 수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오픈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정말 굴뚝 같아 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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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뭔가 고정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다면 그 꿈을 빨리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참 많이도 고민했지요.

'주식을 해야 하나? 블로그 알바를 해볼까? 투잡을 가져야 하나? 주말에만 하는

알바를 해 볼까? 걸어서 하는 배달도 있다던데 알아봐야 하나?'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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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온 재미난 부적들^^ 엠찌님은 유머도 많은 분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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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엠찌님의 책을 만나게 되었죠...

그 분이 겪은 경제적 어려움을 현명하게 이겨내신 것도 대단하다 싶지만....

1원부터 시작되는 그 많은 도전들을 기꺼이 시스템화 해서 가정경제의 주인이 되어

일정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방법들에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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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다로 향하는 강물줄기도 결국은 산골짜기에서 시작된 시내,계곡의 물들이

흐르고 흘러 강물을 이루고 바다로 가듯이... 푼돈 같아 보이는 이 작은 파이프들을 모으고 모아

시스템화 해서 기존의 생활비를 줄이거나 잉여금을 만들어 굴린다면

그렇게 시스템화 되어 모이는 돈으로 적어도 내이름을 딴 사무실 월세 걱정은 조금 덜 할수 있겠구나

라고 말이죠.

제가 부동산에서 일을하다 보니 그런 쪽으로 연결지어 생각하게 되는데,

한달에 30만원 정도의 잉여 소득이면 주택 원룸 한달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월세 30만원을 받으려면 그 정도의 월세를 받을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거죠.

​

그렇게 큰 가치가 있는 30만원을 한달에 월세 받듯 내 노력으로 만들 수 있다면...

육체적 노동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없이 휴대폰 하나로 할 수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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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에 소개되어 바로바로 해 볼 수 있는 것들은 실천을 해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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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금리 좋은 은행 적금 비대면으로 바로 가입

②액면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문화상품권과 신세계상품권등을 구매하여

다양한 결제처에서 활용

③혜택이 괜찮은, 내가 잊고 있던 카드 발급받기

④가격비교 앱을 경유한 더블 포인트 적립 기회 활용

⑤영수증 인증을 통한 포인트 쌓기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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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관심을 기울이니 지나쳤던 많은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스팸으로만 여겼던 할인이나 캐쉬백 행사 문자가 보이구요.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도장 찍는 당근마켓의 그 수많은 상품권들의 할인율이 눈에 들어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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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여러 혜택들에 대한 정보 제공도 있지만, 그런 관심과 노력이 커지고 번져서

어떻게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지... 각자 가진 (활용 가능한) 종자돈으로 어떤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자연스런 흐름, 성장의 내용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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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는 쏟아지는 다양한 '기회' 들 속에서 허우적 대는 중이지만, 조금 더 틀을 잡고

체계화해서 습관을 들인다면 더 큰 기회를 준비하고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우리 주변에 어떤 '생산적인' 기회들이 있는지 알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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