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무조간적인 신뢰를 보이거나, 믿지 않거나의 차이지 점성술로 나의 성격과 특징을 확인해보는 시간은 흥미로운 시간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내가 이 책에 정말 큰 흥미를 느꼈던 것은 단순히 내가 태어난 일자에 맞춰 나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나의 생각과 가치관, 고민에 따라 나의 별자리가 결정된다는 것에 있었다. 지금의 나를 기준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책의 내용에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고, 나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나의 고민을 어떻게 해소시켜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