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 - 발칙한 남녀의 성, 사랑에 관한 솔직 대담한 이야기
배정원 지음 / 한언출판사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나는 20대 초의 사람으로써 성에 대해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 

 어쩌면 그 무지함 때문에  내게 일어나는 성욕을 스스로 죄의식 하여 

 괴로워 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 한권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다 

성과 남녀간의 관계에 시작해서, 나아가 남녀간의 인간관계 까지 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성숙한 사람으로써의 자질까지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보다 밝고 현명하고, 행복한 남녀간의 관계를 위해  

 성숙한 사람으로써 얻으려는 사람말고, 주려는 사랑을 하므로써 

진정 가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은 

참으로 고귀하고, 인생을 헛 살아가지 않음을 증명하는 바라고 독자는 생각한다 

 성에 대해 몰랐던 부분, 그리고 죄의식 하며 괴로워하는 이들, 성에 대한 무지 때문에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커다란 빛이 되어 

 환하고 밝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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