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역시 50년동안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버림받은 느낌을 가로지르면서도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았다는 반전 스토리에 솔직히 큰 위안을 받았다. 누구나 나같은 그런 의심을 하면서도 기도하며 사는거라는걸 알게 되었다, 영적 깨우침을 위한 길, 종교인이지만 늘 의심 많은 내적 갈등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따뜻한 말씀들이었다!
건방이의 수련기 시즌 1을 너무 재밌게 봐서 시즌2도 기대했는데, 재밌다고 두번이나 읽어보네요!! 초등도서로 추천합니다~!!
앞으로 있을 미래사회에는 광고가 없어질것이라니,,!!!초반부부터 흥미로운 주제에 끌려서 쭉~ 읽어내려갔네요,좀 어렵긴 했지만,스토리의 가치, 인간에 대한 통찰등등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