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역시 50년동안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버림받은 느낌을 가로지르면서도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았다는 반전 스토리에 솔직히 큰 위안을 받았다. 누구나 나같은 그런 의심을 하면서도 기도하며 사는거라는걸 알게 되었다, 영적 깨우침을 위한 길, 종교인이지만 늘 의심 많은 내적 갈등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따뜻한 말씀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