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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 2010년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정말 깊고도 깊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둘러싸고 있는 고통을 써내려가는 작가. 깊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스럽지 않도록 가볍게 쓸 줄 아는 사람. 몇 안되는 정말 뛰어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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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풍부한 서사와 섬세한 묘사들. 맨 앞장에서 나오는 파리의 모습들이 단숨에 독자들을 점령한다. 자신에게는 향기가 없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을 갈망하는 그르누이, 그리고 그가 가장 바란 것은 사람들의 사랑이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최고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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