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망치는 기후 악당을 잡아라! - 프리다의 기후 변화 노트 토토 생각날개 43
모니크 페르묄런 외 지음, 유르헌 발스홋 그림, 정신재 옮김, 조천호 감수 / 토토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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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망치는 기후악당을 잡아라! > 서평단이 되었어요~


모니크 페르묄런, 프랑크 폴렛 글/ 유르헌 발스홋 그림/ 정신재 옮김 / 조천호 감수,추천


출판사는 토토북 입니다.


표지가 하드커버지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A4 용지 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책입니다.


빨간 고무줄로 머리를 묶은 여자아이가 눈이 돌아가네요. ㅎ ㅎ


모리 위엔 공장 매연과 트럭매연이 가득하고 아픈 지구도 보이네요. 입에 온도계를 물고 있어요.







책을 넘기면 글 작가, 그림 작가 분을의 간략한 소개글이 나옵니다.


글작가분들과 그림 작가분들 모두 벨기에 분들이네요. 옮긴이와 감수자까지 하면 많은 분들이


함께 만든 책이네요~~





저도 날끼와 기후가 무엇이 다른지 정확히 몰랐는데 용어 정리부터 먼저 해주니 좋네요.


일러스트와 편집이 재미나게 되어 있어서 읽기에 좋았어요.


마치 포스트 잇을 붙인것 같은 형식이에요.




요즘 플라스틱이 아주 골치거리죠. 저도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은 가정주부인데...


소금에도 생선, 조개, 새우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있다고 하니 걱정이 많아요.


빨대 않쓰기, 비닐, 포장제 줄이기 하고 있는데 정말 쉽지 않아요. ㅜ ㅜ


분리수거를 아무리 열심해 해도 우리나라는 거의 모두 쓰레기로 처리된다니 걱정입니다.


분리수거 보다 만들지를 말아야 해요. ㅜ ㅜ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 있게 기후와 환경오염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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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의 여행 가방 실크 왕국 3
그렌다 밀러드 지음, 스티븐 마이클 킹 그림, 조윤진 옮김 / 자주보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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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의 여행가방 > 서평단이 되었어요


글렌다 밀러드 글, 스티븐 마이클 킹 그림, 조윤진 옮김, 자주보라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이 책은 살짝 작은 사이즈의 책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좋더라고요.


표지의 그림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죠


석양이 지는 것같은 저녁의 태양아래에 가방을 든 소년과 날개가 돋아난 여자가 있네요.


입양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봐서 날개는 착한 어른 이라는 비유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ㅋ ㅋ 진짜 날개를 단 소녀였어요. 그것도 어른도 아닌 누나 정도의 소녀






책 날개에는 글작가와 그림 작가 옮긴이의 간략한 소개 글이 있습니다.



목차 입니다~~  



귀여운 느낌이 드는 일러스트~




 


 이 책은 실크왕국의 3번째 이야기에요.  전 두번째 이야기는 못 읽었고 첫번째 이야기는 읽었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처음에 실크왕국이라고 해서 판타지 소설인가 하고 기대를 하고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좀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가족을 만날 수 있어요...   실크왕국이라고 불리는 가족은


아이들이 많아요.  스칼렛, 인디고, 바이올렛, 앰버, 사프란, 그리핀, 막내 티시킨 모두 7명


막내 티시킨은 하늘나라로 갔어요. ㅜ ㅜ       페리를 입양하는 실크왕국,


그리고 그리핀의 친구 레일라


레일라는 그리핀의 아주 친한 친구에요. 그래서 기차를 타고 페리가 처음 실크왕국에 올때도


실크왕국 사람들과 같이 마중을 나갑니다.


페리는 낡았지만 멋진 여행가방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들고 다닙니다.


입양을 와서 가족이 되어야 하는데 마치 떠날 사람처럼 계속 가방을 들고 다녀요.


페리는 언제 마음을 문을 열까요?   레일라는 표지 그림에 있는 만큼 아주 중요한 인물이에요.


페리를 마중 나갈때 깃털로 만들어진 멋진 날개를 등에 달고 마중을 나갑니다.


레일라는 참 다정하고 착하고 밝은 멋진 친구에요~ 이런 레일라를 친구로 둔 그리핀은 행운아에요.




실크 왕국의 세번째 이야기 < 페리의 여행 가방 > 재미 있습니다.


실크 왕국 이야기는 무거운 주제를 스토리에 잘 녺여 쓰는 것 같아요. 첫번째 책도 그랬는데 이번


책도 조마조마 하면서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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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 눔바니의 영웅 - 오버워치 공식 소설 오버워치 시리즈
니키 드레이든.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지음, 고경훈 옮김 / 제우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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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눔바니의 영웅 > 서평단이 되었어요~~



니키 드레이든 지음, 고경훈 옮김, 제우미디어 출판사의 책입니다.


오버워치 하면 굉장히 유명한 게임이죠~~  이책은 오버워치 원작 소설시리즈에요.


오버워치 게임의 팬이라면 꼭 읽어보는 것이 좋을 거에요. 게임의 스케일을 뛰어 넘어 방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아트북, 오버워치 앤솔로지  책도 나와 있으니 함께 읽으면 더 좋겠어요,


 



표지에 있는 아이가 주인공 에피 올라델레 인것 같아요.


주인공 에피는 똑똑해서 혼자 로봇을 만들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네요.


에피는 진보된 아프리카 도시 눔바니에 살고 있어요.  눔바니에는 옴닉이라는 로봇들이


인간들의 삶을 돕고 있습니다.


에피가 살고 있는 곳이 둠피스트에게 공격 당하자 에피는 자신들을 지킨수 있는 오리사를 만들어 냅니다.


오리사라는 이름은 사람들을 인도하는 정령신에서 이름을 따왔어요.


에피는 너무 똑똑해서 학교엔 다니지 않아요. 대신 친구 나아데와 하사나가 있습니다.








작자와 옮긴이의 간략한 소개글이 있어요.


옮긴이는 자신을 게이머라고 소개하네요. ㅎ ㅎ  작업하면서 행복하셨겠어요.







주인공이 참 똑똑하고 매력적입니다.


영재 지원금을 받아 자신이 좋아하는 루시우의 콘서트를 보러 놀러 가기도 하고


둠피스트의 공격에 부서진 .경비로봇 OR15기를 낙찰 받기도 합니다.


그것을 토대로 오리사를 만들어 냅니다


영화로 만들어져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가의 환상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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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된 스팅크 아저씨 데이비드 윌리엄스 시리즈
데이비드 월리엄스 지음, 퀀틴 블레이크 그림, 민지현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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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가 된 스팅크 아저씨 > 서평단이 되었어요


데이비드 윌리엄스 글, 퀀틴 블레이크 그림, 크레용하우스 출판사의 책입니다.


노란색 표지가 귀엽네요~ 손바닦보다 약간 큰 사이즈의 책이에요.


작은 편이여서 갖고 다니면서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로얄드 달 작가를 좋아하는데요.  로얄드 작가의 뒤를 잇는 영국 동화 작가라고


서평이벤트에서 작가분은 소개 하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로얄드 달 작가의 작품도 여럿 영화화 되었는데 이책도 영화화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클로에가 사는 마을에 사는 노숙자 스팅크 아저씨~~


너무나 냄세가 나서 마을 사람 모두가 피해 다닙니다.


하지만 클로에는 말을 걸고 음식을 가져다 주고 스팅크 아저씨의 친구가 됩니다.


클로에는 마음에 상처가 있는 소녀에요. 스팅크 아저씨도 그렇고요.


둘이 친구가 되어 서로의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주게 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에요~~


클로에를 놀리고 괴롭히는 아이를 트림으로 혼내줄때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클로에는 아주 친절하고 착한 소녀인데 그녀의 어머니를 동생과 차별하며 항상 클로에를 못마땅해


합니다.










노숙자가 되지 않았다면 클로에를 만나지 못했겠지만... 스팅키 아저씨의 사연은 참 마음이 아프네요.


누군가 옆에서 도움을 주었다면 노숙자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데이비드 윌리엄스  아주 매력 있는 작가네요~~~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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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슈퍼스타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12
안미란 지음, 백두리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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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바로 슈퍼스타 > 서평단이 되었어요


안미란 지음, 백두리 그림, 어린이나무생각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표지의 날개에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간략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보조개가 귀여운 아이가 전학을 옵니다.~~ 미소가 밝고 이쁘네요~~


전학생의 반전이 재미 있네요.



아이들이 점점 떠나는 바닷가 마을 마을의 학생들이 있는 집 가족을은 자꾸 대도시로 이사를 갑니다.


하나 남은 여학생도 오빠랑 같이 전학을 갔습니다.  남아 있는 아이들은 좌절감을 느낍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나도 어른이고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는 꿈을 꾸는건 사실이지만


어른들의 선택으로 아이들이 받는 상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었어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떠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남겨지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과 기분을 갖게 되는지


알게되었어요.






.

명곤이가 받은 스트레스는 어떤 것이였을 까요?


요즘 학폭이 연일 터지면서 떠오르는 어린 스타들이 지고 있습니다.


인간성이 나빠서 저런일이 터졌다 부모가 문제다 라면서 연일 뉴스와 사람들이 수근거립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점점 커지고 숫자가 많아진다는것이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개인의 인성문제로 치기에는요.


특히 우리나라는 땅덩어리는 좁은데 물자도 적고 인구는 많아서 많은 경쟁이 요구됩니다.


거기다가 어린아이들을 잘 돌보지 않고 존중하지 않죠.



명곤이의 엄마는 아이가 힘들어 하자 그만 두게 한것이 잘한것 같아요.


 조금더 자랐을때 연기자의 꿈을 갖고,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해서 이룬다면 좋겠죠.


너우 어릴때 재능이 있어도 아이의 마음이 다친다면 나쁜 일인것 같아요.


아역배우들 중에 하기 싫어도 돈 때문에 부모 때문에 억지로 하는 아이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아이들의 시선으로 자신의 꿈 미래를 어떻게 생각할지 알아볼수 있는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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